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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을 자주 하는 사람은 배우자로 싫다?..뜻밖의 이유

조회수 2018. 9.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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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쌓여가는 청첩장... 비록 이번 가을 결혼식의 주인공은 내가 아니지만, 결혼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이라면요?

출처: 보그코리아

결혼 상대를 고를 땐 생각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외모도 외모지만, 평생을 함께할 상대방의 성격이나 성향, 습관을 중요하게 살펴봐야 하는데요, 같이 살아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상대방의 성향, 어떻게 짐작할 수 있을까요?

출처: 보그코리아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재혼 중매 사이트 온리-유와 공동으로 설문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국의 미혼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어떤 부정적 생활 자세를 가진 이성을 결혼 상대로 피하고 싶습니까?’라는 주제로 실시했는데요, 미혼 남성의 27.1%가 ‘잦은 반품’을 꼽았다고 합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반품이 잦다는 것은 매사를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는데요, 감정 변화가 많고, 진지한 일이 생기면 기피하는 성숙하지 못한 자세를 선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또한 ‘약속 미준수’, ‘늦은 귀가’, ‘경제관념 부족’ 등의 순으로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반대로 여성들은 어떨까요?


‘작심삼일’의 습관을 가진 남성을 1순위로 제일 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의존성’, ‘과음’, ‘약속 미준수’가 순위에 올랐죠.

출처: 보그코리아

그렇다면 미래의 배우자상으로 어떤 성향이 1위에 꼽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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