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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특정 부위만 살이 찐다면? 범인은 음식!

조회수 2018. 9. 5. 11: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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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열심히 운동해도 좀처럼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는 부위가 있다고요? 


아래 리스트를 보고 특정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 보세요. 부분 비만을 유발하는 주범은 분명 존재합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어깨
켄달처럼 예쁜 어깨를 원하나요? 그렇다면 우리 돈까스, 치킨과는 영원히 이별하기로 해요.


'단백질을 튀긴' 음식들은 어깨를 둔탁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어깨주변의 어혈을 뭉치게 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죠. 


눈 앞에 닥친 슬리브리스 계절을 위해, 어깨 주위에 마사지 오일을 발라 뭉친 어혈을 부드럽게 풀어주면 여성미가 조금씩 살아날 거에요.

출처: 보그코리아
팔과 겨드랑이 안쪽
동물성 버터와 생크림, 아이스크림과 같은 순수 지방류는 팔뚝을 두껍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랍니다.


‘식후 땡’을 아이스크림으로 해결하는 사람치고 팔 얇은 사람 본 적 있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콤함의 유혹을 버릴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 덤벨을 이용해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하는 거에요. 


팔에 근육이 있으면 지방이 흔들리지 않아 팔이 한결 얇아 보이거든요.

출처: 보그코리아
힙과 허벅지 사이
샐러드만 먹는데 왜 자꾸 엉덩이 둘레가 퍼지는지 모르겠다고요? 혹시 야채보다 드레싱 양을 더 많이 먹지 않나요? 

혀를 자극하는 드레싱과 탄산음료는 엉덩이 밑 살을 포동포동하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나름 배변 활동을 돕기 위해 섭취하고 있는 요거트 역시 힙 주변의 셀룰라이트를 증가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

조금이라도 길어 보이는 하체를 원한다면 드레싱과 탄산음료, 요거트와 안녕을 고하세요.
출처: 보그코리아
복부
복부 비만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식은 흰쌀과 빵, 라면, 고구마 등의 탄수화물입니다. 

다른 부위는 말랐는데 ‘중부 지방’에만 살이 찌는 사람의 경우, 그 원인의 팔할이 식탐과 과식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뱃살을 빼고 싶다면 점심 시간 이후로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병행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허벅지 
출처: 보그코리아
무릎
출처: 보그코리아
종아리
출처: 보그코리아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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