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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일은?" 조사하니…반전 결과

사람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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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밥상

우리는 매일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른 채 하루를 맞이합니다. 굉장히 기쁜 일이거나 슬픈 일이 닥칠 수도 있죠. 


원치 않게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 갑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충격의 강도가 다르죠. 과연 어떤 사건이 우리의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워싱턴 의과 대학의 토마스 홈즈 박사팀은 개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스트레스 측정 정도(Holmes and Rahe stress scale)’를 개발했습니다.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정신적 충격에 따라 점수를 매겼죠. 개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평가하려면 최근 1년 간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을 골라 점수를 더하는 방식입니다.


총 43개 문항으로, 충격이 강력할 수록 점수가 높습니다. 이 중 인생에서 커다란 충격을 주는 20가지의 사건을 추려 봤습니다. 


43개의 문항이 모두 부정적인 사건 만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은 ‘적응’을 위한 반응으로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대처하려는 시도가 클 수록 일어나는 반응이기 때문에 무조건 안 좋은 사건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20위> 1천만원 이상의 부동산이 담보로 잡히는 것 (31점)

1천만원 이상의 저당권이 설정된 상황은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종종 겪는 일입니다. 하지만 큰 빚을 진다는 사실은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상황이죠.

19위> 배우자 혹은 이성친구와 말다툼 횟수 변화 (35점)

평소 싸우는 것 보다 더 싸우거나 덜 싸워도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갑니다. 특히 다른 사람으로 인해 다투게 되는 경우 그 강도가 더 높죠.

18위> 이직 및 부서 이동 (36점)

평소 다니던 직장을 벗어나 새로운 팀에 배치되거나,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 할 경우도 스트레스 지수가 꽤 높습니다.

17위> 가까운 친구의 죽음 (36점)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났을 경우에도 상당히 스트레스 지수가 높았습니다. 가족과 회사 내 조직 구성원과의 마찰로 인한 스트레스(23점)보다 높죠.

16위> 재정 상황의 변화 (37점)

가계 상태가 더 좋아져도, 더 나빠져도 스트레스 지수는 올라갔습니다.

15위> 사업 합병 및 재구성, 혹은 도산 (38점)

사업이 도산에 이르는 것 만큼이나 조직을 재구성하고 합병하는 것도 스트레스 수치가 높다는 사실.

14위>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생김 (39점)

아이를 출산하면 무조건 기쁠 것 같지만, 스트레스 지수도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출산 뿐만 아니라 입양 혹은 노부모의 합가 등도 마찬가지의 수치를 나타냅니다.

13위> 성생활 문제 (39점)

‘성격 차이’로 헤어진다는 말의 대부분이 이 이유라고도 하죠. 보통 한 쪽에서 먼저 불만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12위> 임신 (40점)

임신을 하게 되면 다량의 호르몬이 분비되어 감정 조절이 쉽지 않습니다. 호르몬으로 인해 산후 우울증, 지나친 질투, 불안 장애와 같은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11위> 가족 건강 이상 (44점)

가족 구성원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질병으로 인해 행동이 변화하는 경우에도 정신적인 충격이 높게 나타납니다.

10위> 정년 퇴직 (45점)

젊은 시절을 몽땅 회사에 몸 바쳐 일하다가, 늙고 기운이 사라질 무렵 ‘퇴직’해야 할 때의 무력감은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사업의 도산(39점)보다 수치가 높죠.

9위> 부부 간 별거 후 재결합을 위한 시도 (45점)

부부 사이에 별거를 한 후, 다시 재결합을 위해 화해를 하는 과정(부부 심리 치료 등)은 굉장한 스트레스로 기록됐습니다. 특히 성생활에 문제가 컸던 부부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8위> 해고 (47점)

직장에서 떠나라는 통보를 받는 순간의 충격이 부부 간의 갈등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높군요!

7위> 결혼 (50점)
그런데 그 ‘해고’보다 더 스트레스가 높은 것이 결혼입니다. 행복하다고 스트레스가 없는 것은 아니랍니다. 기존의 익숙한 환경에서 변화가 클 수록 스트레스 수치가 높기 때문이죠.
6위> 상해 및 질병 (53점)

교통 사고를 당하거나, 갑자기 모르는 질병을 알게 됐을 때 스트레스 수치도 꽤 높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이 주는 충격도 더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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