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캠-하!🖐
오늘은 캠핑 전문 유튜버 '캠핑모드'의
위니, 에르메스, 젬이 그동안 캠핑하면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썰을 풀어본다고 하는데~~(기대기대)

오늘 풀어볼 썰에 대한 주제는
<캠핑장의 진상 &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서임!

첫번째로 준비한 주제는 '캠핑장 내 소음 문제'

젬이 최근 로디 차박을 갔을 때, 양 옆 사이트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루 조오오옹일 틀어놨다고 함!

그래서 당시 그 캠핑은 캠핑인지 뮤직뱅크인지 모를 만큼 아침부터 밤까쥐 댄스에서 발라드까쥐 즐기고 왔다고 하는데ㅋㅋㅋㅋㅋㅋ

이 장면을 목격한 에르메스
왼쪽에서는 아기가, 오른쪽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울고 있었다고ㅋㅋㅋㅋ

심지어 불멍하는 불멍 타임에도 뮤직뱅크는 계속 됐다고 하는데..🙀

타닥타닥- 나무 타는 소리만 들려야 할 그 시간에
옆에서 들려오는 빤스윗미x2 ㅋㅋㅋㅋㅋㅋㅋ

펜션이 아니고 캠핑장이기 때문에
장소를 공유해서 쓰고 있으니까 조금만 소음 줄이기🤫🤫

두번째 주제는 바로 '캠핑장 내 흡연'
사실 너무나도 당연히 지켜야 할 것이기 때문에 이야기 하기도 민망한 주제.....

젬이 솔캠을 갔을 때 이야기인데,
옆 사이트에서 그냥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고 함

본인은 야외라고 생각하고 담배를 피웠겠지만
사실 옆에 있는 사람은 다 맡고 있었다는 거👿

그리고 젬과 위니가 예전에 화사님이 갔다 오신 화악 터널로 차박을 간 적이 있는데,

그 주변이 공원이라 쭉- 한 바퀴를 돌면서 쓰레기를 줍는데 담배 꽁초가 정~~말 많았다고 함ㅠㅠ

아마도 그 주변에서 별 사진을 찍고, 담배를 피우고
그냥 밟아서 담배를 끄고 버린 듯 하다고...

그런 사소한 불씨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주의해서 불을 끄고, 쓰레기를 꼭 제대로 버려야 한다고 함!

이게 버릴 땐 한 개를 버리는 거지만,
주울 땐 천 개라는 젬의 명언ㅋㅋㅋㅋㅋㅋㅋ

한 명이 천 개를 줍는 게 아니라
각자 쓰레기는 각자 들고 가서 처리하기!😃😃

세번째 주제는 '캠핑장 & 술'

특히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화기류를 사용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본인을 제어할 수 있을 정도로만 마시는 게 중요하다고 함!

비틀비틀 거리다가 옆에 팍! 쳐서 난로가 엎어지면
불이 날 수도 있고, 정말정말 위험하다고 함!!

에르메스가 들려주는 썰로는,
예전에 어떤 사람이 술을 많이 먹고 비틀비틀 하다가 텐트 위로 넘어져서 폴이 휘었다고 함!

그런데 그 텐트가 바로 비싸기로 유명한..... 할레베르그 텐트였다고

귀 막는 위니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넘어지다 보니까 텐트 스킨이 찢어지고
그 분 옆구리까지 까져 있었다는ㅠㅠ

캠핑장에서 술은 적당히 마시는 걸로-!!🍺

마지막 주제는 바로 '사랑과 전쟁'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기대하는 에르메스ㅋㅋㅋㅋㅋㅋ

에르메스는 시작하기 전부터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하는데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