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천재성 때문에 친구들한테 놀림 받는 중학생
조회수 2021. 1. 18. 15:30 수정
나 16살엔 뭐했더라?
오늘은 스타일가이드 유튜버 최겨울(오른쪽)이
패션 유튜버 도베르만(왼쪽)과 함께 '옷장 수사대'라는 콘텐츠를 준비했음!
*최겨울의 '옷장 수사대'란? 구독자들의 사연을 받아서 진행하는 콘텐츠인데, 오늘은 패션을 정말 좋아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용인까지 오게 되었다고 함!
패션 유튜버 도베르만(왼쪽)과 함께 '옷장 수사대'라는 콘텐츠를 준비했음!
*최겨울의 '옷장 수사대'란? 구독자들의 사연을 받아서 진행하는 콘텐츠인데, 오늘은 패션을 정말 좋아하고 두각을 나타내는 친구가 있다고 해서 용인까지 오게 되었다고 함!
오늘의 주인공은 용인에 사는 최예성(16)
첫 등장부터 복면을 쓰고 나타난 범상치 않은 친구ㅋㅋㅋ
첫 등장부터 복면을 쓰고 나타난 범상치 않은 친구ㅋㅋㅋ
예성이의 인스타를 살펴보면
어린 나이에 비해 엄청나게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를 하는데,
최겨울은 예성이의 인스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함!
어린 나이에 비해 엄청나게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를 하는데,
최겨울은 예성이의 인스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함!
SNS에 올리는 이유?
예성이가 SNS에 자신의 작업을 올리는 이유는
자신이 만든 게 자랑스럽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함!
자신이 만든 게 자랑스럽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함!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하지만 직접 옷을 만들어 입는 것에 대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다소 달랐다고 하던데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다소 달랐다고 하던데
"넌 너무 튀어" "그런 옷 좀 입지마" 등
주변 친구들은 별로 안좋아했다고 함
그래도 예성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왔다고!
주변 친구들은 별로 안좋아했다고 함
그래도 예성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해왔다고!
옷을 만들게 된 계기?
우선 옷을 만들게 된 계기는
타이다이로 옷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타이다이로 옷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되었다고 함
그러다가 나만의 특별한 게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브랜드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ㄷㄷ
그러다가 나만의 특별한 게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브랜드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ㄷㄷ
자세히 보면 예성이의 옷에 붙어있는 'HAWK'가 바로 예성이가 직접 커스텀 한 브랜드!
문구점에서 종이 같은 걸 사서 직접 옷에 붙인 거라고 함...!
문구점에서 종이 같은 걸 사서 직접 옷에 붙인 거라고 함...!
잠깐 예성이가 만든 옷을 살펴보는 시간!
옷에 직접 PVC를 붙여서 그 안에 스펀지를 넣었는데
그 스펀지는 다이소에서 구한 거라고 함!!
예성이의 천재성에 감탄하고 웃는 형들ㅋㅋㅋ
옷에 직접 PVC를 붙여서 그 안에 스펀지를 넣었는데
그 스펀지는 다이소에서 구한 거라고 함!!
예성이의 천재성에 감탄하고 웃는 형들ㅋㅋㅋ
이게 또 대박인 점은 입다가 불편하거나 더우면,
메고 다닐 수 있게끔 만들었음 ㄷㄷㄷ
메고 다닐 수 있게끔 만들었음 ㄷㄷㄷ
직접 운동화 끈을 꼬아서 넣고
로고는 문구점에서 사서 직접 바느질하고,
거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부자재 상가나 도매상가 도는 것과처럼 예성이는 문방구를 도는 거라고 함...!
로고는 문구점에서 사서 직접 바느질하고,
거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부자재 상가나 도매상가 도는 것과처럼 예성이는 문방구를 도는 거라고 함...!
복면의 의미는?
과연 예성이의 복면의 의미는?
자신의 모습을 가고 싶어서 만든 거라고 하는데
자신의 모습을 가고 싶어서 만든 거라고 하는데
예성이가 하는 작업들 때문에 친구들이 많이 놀리기도 하고, 키나 몸집이 또래에 비해 작은 편이어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함
예성이가 6학년 때 처음 만들었던 옷!
직접 패브릭 마카로 만들었다고...
직접 패브릭 마카로 만들었다고...
중1 때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운동화
하지만 주위에서는 관종이냐고 놀림 받았다고 함
하지만 주위에서는 관종이냐고 놀림 받았다고 함
어떤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냐고 묻자
자신의 삶을 패션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예성이!
자신의 삶을 패션으로 표현하고 싶다는 예성이!
브랜드 이름 'HAWK'의 뜻은
웃자의 'HA(HAPPY)'
웃자의 'HA(HAPPY)'
걷다의 'WK(WALK)'
즉, 나도 행복하게 걷고 싶다는 16살 예성이의 소망을 담은 브랜드 네임이라고 함!💖
이렇게 패션 꿈나무의 잠재력을 알리는데 힘쓰는 최겨울은 국내 최초 패션 유튜버 선발 대회인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의 심사위원으로 나온다고 함!
패션 유튜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아래 배너 클릭!
즉, 나도 행복하게 걷고 싶다는 16살 예성이의 소망을 담은 브랜드 네임이라고 함!💖
이렇게 패션 꿈나무의 잠재력을 알리는데 힘쓰는 최겨울은 국내 최초 패션 유튜버 선발 대회인 <내일부터 나도 유튜버>의 심사위원으로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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