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마당에 직접 온천 만들어 봄
조회수 2020. 11. 20. 14:00 수정
따뜻한 물에 스르르 녹는다 ~~
시골 마을 마당있는 주택에 살고 있는 유튜버 '대생가족'.
코로나 때문에 목욕을 못 가서 마당을 파서 온천을 만들려고 함 ㅋㅋㅋㅋㅋㅋ 스케일 ㄷㄷ해
코로나 때문에 목욕을 못 가서 마당을 파서 온천을 만들려고 함 ㅋㅋㅋㅋㅋㅋ 스케일 ㄷㄷ해
일단 땅을 파기 시작했는데... 뿌리가 나왔음!
톱을 가져와서 커다란 뽕나무뿌리를 자르기 시작하는 할머니 ㅋㅋㅋㅋ
톱을 가져와서 커다란 뽕나무뿌리를 자르기 시작하는 할머니 ㅋㅋㅋㅋ
옛날에 우물이었던 장소라, 파내려갈수록 젖은 흙이 나옴!
땅 파는 거 힘들어서 동네 청년들이 도와주러 왔는데 삽질을 잘 못함 ㅋㅋㅋㅋ 할머니가 시범 보여주심.. 젊었을 적 이런 일을 많이 하셨다고 ㄷㄷ 힘이 장사시다!
옥상의 물탱크를 잘라서 온천 벽을 만들거임 ㅋㅋㅋㅋ
대생가족네 집 지붕에는 태양열 발전기가 있음!
낮 동안에는 태양열로 물이 데워지는데... 따뜻할까?
낮 동안에는 태양열로 물이 데워지는데... 따뜻할까?
뜨거움 ㅋㅋㅋㅋㅋ 성공
물탱크를 땅판 곳에 놔주고,
물탱크를 땅판 곳에 놔주고,
호스 연결해서 물을 채워주면 완성!
마당에 핀 꽃 이파리 따다주면 갬성 넘치는 온천 완성!!
입수해보니 너무 따뜻하고 좋음 ㅠㅠㅠㅠ 11월이니까 날씨도 적당히 춥고.. 완전 노천탕임! 입욕제 하나 풀어주니 향기가 아주그냥~
할머니도 들어오셨음! 탕에서 몸을 데우면 배가 빨리 고파지는데, 엄마가 음료수와 만두를 준비해줌! 집에서 온천하면서 음식도 먹고 밖 구경도 하고 ㅠㅠㅠ 너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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