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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도 애매하고 대중교통이나 차 타기엔 그렇게 멀지 않을 때! 자전거는 아주 좋은 교통수단임. 출퇴근할때 타고 다니는 직장인들도 많을 거임.

하지만 예전의 자전거는 그렇지 않았음. 초기 자전거는 심지어 페달도 없었고 발로 땅을 밀어서 가는 ㅋㅋㅋㅋ 거의 걷는거나 다름없는 이동수단이었음.

그러다가 사람들이 자전거에 핸들을 달아서 방향을 바꿀 수 있게 되고, 페달도 달게 됨!

근데 페달 한번 밟았을 때 더 많이 나가게 하려고 앞바퀴를 점점 크게 만듬 ㅋㅋㅋㅋㅋ

급기야는 앞바퀴가 거의 사람크기만하고 뒷바퀴는 저렇게 쬐끄맣게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 자전거에 오르기도 힘들었을듯...

이 빈폴자전거의 이름은 페니파딩! 일상/개그 유튜버 '공대생'이 한번 타 보았음.

체인이 없어서 발 멈추면 바로 바퀴도 멈출거같긴 한데 ㅋㅋㅋㅋㅋ 일단 타봄! 뒷바퀴랑 앞바퀴 사이에 발받침대가 있어서 올라가기도 편함.

ㅋㅋㅋㅋ 진짜 빈폴로고가 된 것 같음 ㅋㅋㅋㅋ

지나가는 사람들도 멈춰서 구경하고 감 ㅋㅋㅋㅋ
졸지에 인싸됨 ㅋㅋㅋㅋ 신기하긴 하지..

일반 자전거랑 비교를 안 해볼 수가 없지.
10번 페달 밟아서 어디까지 가는지 알아보겠음.

페니파딩 먼저 출발!
오 꽤 멀리 감.ㅋㅋㅋㅋ

은 압도적 패배 ㅋㅋㅋㅋㅋㅋㅋㅋ
100년전 유물은 역시 현재의 눈부신 기술발전을 못 따라가는 걸로...

다음은 자전거와 실시간 시합.
ㅋㅋㅋㅋ 질거 알지만 그래도 열심히 페달을 밟아보는 공대생 ㅋㅋㅋㅋ

넘 차이 많이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페니파딩 타보고 느낀 점 : 발전한 데는 이유가 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의 자전거가 있기까지의 모든 노고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