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본문
코로나 19로 전과는 많이 달라진 학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길게 진행하면서 등교마저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짐 ㅠㅜㅜ
학생들이 체감하는 코로나 19, 어떤 부분들이 달라졌을까?
특히 초등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를 못 만나니 심심해 죽을지경 ㅠㅠㅠ 서울시가 초등학교 아이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집콕 생활 하면서 친구 못 만나는 게 가장 안 좋은 점이라고 가장 많은 아이들이 응답했다고 함.
학교에 가게 되어도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다보니 너무 답답하다고 함 ㅠㅠㅠ
마스크 벗는 장난을 치기도 한다고 하는데, 이 시국에 공공보건을 생각한다면 절대 안됨!!!! 위험하다 위험해;;
처음에는 kf80도 답답했던 것 같은데 어느새 kf94를 끼고도 적응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고.... ㅠㅠ 그래도 마스크 없는 세상이 다시 왔으면 좋겠음.
학교뿐만 아니라 요즘은 어딜 가든 체온 재는 게 일상화되어 있어서 조금만 열이 있어도 나가는 거 자체가 어려워졌음.
원격수업은 원래 진행하던 학교도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로 인해 많은 학교에 도입되었음. 학생들에게 공백 없는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노력한 덕분임. (짝짝짝)
그렇지만, 원격 수업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얼마나 내용을 이해하고 공부하는지 체크하기가 쉽지 않아 학력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ㅠㅠㅠ
졸업식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쓰고 하고, 강당 대신 교실에서 소규모로 진행을 한다고 함.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친구들과 껴안기도 하고 멋진 사진도 찍으면 좋겠다 ㅠㅠ
학교 가고 싶어요ㅠㅠㅠ코로나로 달라진 학교생활과 정부지원제도 알아보려면 풀영상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