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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앙버터를 먹은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앙버터를 한 번 맛보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함.

그래서 빵 리뷰어 유튜버 뽀니가 앙버터 덕후들을 위한 앙버터 맛집과 앙버터 맛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음.

첫번째는 브레드 덕의 '치아바타 앙버터'

일단 치아바타 겉면이 매우 딱딱한 편임
손톱으로 쳤을 때 오도도독 소리가 날 정도로 매우 겉면이 단단함ㅋㅋ 그래서 먹을 때 엄청 바삭하고 바사삭 소리가 남

그렇다면 그 맛은? 치아바타의 맛이 진짜 맛있다고 함
빵이 이 세상 빵이 아닌 맛이라고ㅋㅋㅋㅋㅋ
입천장이 다 까지더라도 다 먹을 그런 맛이라고 함

엄청나게 꾸-수한 맛이 나는 빵에 달지 않은 적당한 팥의 맛! 한마디로 대존맛이라는 그런 맛...!

두번째는 브레드 덕의 '브레첼 앙버터'

한 입 야물딱지게 와 앙 먹어봄!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맛이 난다고 함
특히 짭잘 고소한 브레첼의 맛이 일품이라고 함!!

브레첼의 부드러운 식감에 짭조름함이 버터와 팥과 합쳐져 이게 바로 단짠단짠인건가? 빵덕후 뽀니의 인생 브레첼에 등극 해버림ㅋㅋㅋㅋㅋㅋ

단짠단짠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극추!

세번째는 벨르보의 앙버터!
뭐지 단면만 봐도 속이 쫠깃 할 것만 같은 그런 예감..?

역시.. 겉면은 엄청 바삭해서 입천장이 까지는 식감인데 안은 촉촉하면서 절깃한 식감이라고 함! 그래서 씹는 맛이 좋다고 함

누릉지 같이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고 함.
앞서 소개했던 브레드덕 앙버터 같은 경우에는 팥이 달지 않은 편이었는데 벨르보 앙버터는 달콤한 편이라고 함!

버터가 특히 이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데 한몫한다고..!
버터조앙..

네번째는 롤링핀의 앙버터!
버터 두툼한거 봐,,,

솔직한 뽀니.. 앞서 소개했던 앙버터들보다 감동이 덜한 맛이라고 함..! 그래도 무난하게 맛있는 편이라고!

겉면이 엄청 바삭한 느낌은 아니고 살짝? 그래서 앞에서 바삭한 겉면을 자랑했던 앙버터보다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

거기다가 겉면에 뿌려져 있는 덧가루가 과자같은 고소함을 더해준다고 함..!

롤링핀 앙버터 같은 경우에는 팥이 얇게 깔려 있어서 팥을 싫어하는 사람들한테 즐기기 좋은 앙버터인듯!

다섯번째는 브레드05의 앙버터..!!
롤링핀과 반대로 버터는 얇게 깔려있고 팥은 두툼하게 깔려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