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님이 20살 청년에게 빈 펜션을 주면 생기는 일
조회수 2020. 9. 24. 15:00 수정
무려 300평 (゚o゚) !
유튜버 '이십세상진'은 대학을 가지 않고, 여행을 다니며 삶의 대안적 방향을 모색하는 스무 살 청년임.
어느날 그에게 빈 펜션이 생겼다는데...
상진은 스무살 때(올해임) 방황하다가 5월부터 강원도 춘천에 있게 되었다고 함.
'상진여행집'이라는 국내 최초의 도네이션 하우스를 만들게 됨. 도네이션 하우스는 정해진 숙박료 없이 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사람들과 교류하거나 일상으로부터의 쉼을 영위할 수 있는 곳임.
그러던 중 마을체험관이 비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러던 중 마을체험관이 비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원래는 마을체험관으로 운영되던 건물인데 관리가 안 되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었음.
이 예쁜 건물을 이장님이 세상 쿨하게 주심 ㅋㅋㅋㅋ
이 예쁜 건물을 이장님이 세상 쿨하게 주심 ㅋㅋㅋㅋ
그래서 '감자국'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게스트하우스로 운영하기로 함
감자국은 그냥 엉뚱한 상진 머리속에서 나온 이름 ㅋㅋㅋㅋ
소박하고, 듣기만 해도 힐링 시골라이프가 떠오르는 이름임. 잘 지은 듯? ㅎㅎ
감자국은 그냥 엉뚱한 상진 머리속에서 나온 이름 ㅋㅋㅋㅋ
소박하고, 듣기만 해도 힐링 시골라이프가 떠오르는 이름임. 잘 지은 듯? ㅎㅎ
300평 실내는 꽤 넓고 방도 많음!
코로나 시대라 많이 모이는 건 불가능하지만... ㅜㅜㅜ
주방도 웬만한 방보다 큼 ㅋㅋㅋㅋ 급식이모님이 이마 훔치며 나오실 거 같은 비주얼...
코로나 시대라 많이 모이는 건 불가능하지만... ㅜㅜㅜ
주방도 웬만한 방보다 큼 ㅋㅋㅋㅋ 급식이모님이 이마 훔치며 나오실 거 같은 비주얼...
방 진짜 아늑하고 좋음...
마당에는 아궁이가 있어서 나중에 사람 많아지면 같이 음식 해먹고 싶다고... 뭔가 인심이 여기까지 느껴짐ㅠㅠ
마당에는 아궁이가 있어서 나중에 사람 많아지면 같이 음식 해먹고 싶다고... 뭔가 인심이 여기까지 느껴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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