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지만 사겠다는 사람은 없는 이 스마트워치
조회수 2020. 8. 27. 12:00 수정
신기하긴 한데 뭔가 안 땡김 ㅋㅋㅋㅋㅋㅋ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이어폰이 합쳐진 제품, '웨어버즈'. 비주얼부터 특이함을 자랑하는데...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고 함.
구성품은 웨어버즈 본체, 이어폰, 이어팁, 마그네틱 충전 케이, 그리고 사용설명서임.
보관케이스도 서비스로 준다고 함.
색상은 총 다섯가지.
클로시 화이트, 샤이니 민트, 샤이니 화이트, 샤이니 블랙,
클로시 화이트, 샤이니 민트, 샤이니 화이트, 샤이니 블랙,
그리고 '잇츠오케이' 민성이 구입한 샤이니 코랄!
귀여우면서도 투박한 게 뭔가 당황스러운 디자인 ㅋㅋㅋㅋ
끈 자체가 두껍고 사이즈도 커서 평상시에 사용하기에는 조금 둔탁한 느낌도 듦.
먼지나 땀 등의 생활 액체(?)는 잘 닦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실리콘이다 보니 제일 걱정되는 것은 색 오염임.
구성품은 사이트에서 전부 따로따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잃어버려도 경제적으로 새 제품이 사용이 가능함!!
스펙
이어폰은 블루투스 5를 지원하고, 작동 범위는 15미터임.
그리고 퀄컴칩이 내장되어 있어서 최저 17만원이라는 가격이 납득이 가는 스펙이긴 함.
배터리
이어폰은 1시간 충전한 것에 비해서 재생시간이 5.5시간으로 조금 짧은 편이긴 한데,
이어폰을 밴드와 함께 사용하면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함.
애초에 케이스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밴드를 이어폰과 합친 것이니, 이어폰 사용시간이 짧아도 괜찮을 듯?
밴드는 완충에 1.5시간이 걸린다고 함.
애초에 케이스의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밴드를 이어폰과 합친 것이니, 이어폰 사용시간이 짧아도 괜찮을 듯?
밴드는 완충에 1.5시간이 걸린다고 함.
이어폰의 방수 등급은 IPX6. 샤워가 가능한 수준인 IPX7보다 한 단계 낮은 등급임.
조작은 터치스크린으로 하면 되고,
운동 트래킹을 할 때 사용되는 7축 가속도계와
운동 트래킹을 할 때 사용되는 7축 가속도계와
심박수센서가 있어서 확실히 운동에 특화되었다는 것이 느껴지는 스펙임.
갤럭시 워치와 심박수가 6정도 차이났는데, 이 정도면 준수한 듯?
카톡 등과 같은 알림은 간단하게 뜨는데, 진동으로 오기 때문에 운동 시에 잘 알아차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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