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를 날려줄 명작 공포영화 BEST 3

조회수 2020. 8. 7.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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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해진다..

※공포영화의 몇몇 장면이 등장하니, 심약자는 주의해주세요 ※


셔터
(2004년, 태국)

태국 명작 공포영화 '셔터'는,

씻을 수 없는 잘못을 한 한 남자가

사진 속에서 이상한 형상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이야기의 정통 공포영화임.

출처: 네이버 영화 평점

2004년에 개봉했기에 2020년인 현재 보면 조금은 뻔하고 예상가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공포영화의 새 지평을 연 만큼 그 분위기와 압도감만은 개봉했을 때 그대로임.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침대 밑을 보는 주인공.

제발 그러지 말자...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이상한 눈빛을 한 여성이 눈앞에 나타나고,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천장에 붙은 채로 계속 따라옴.


주인공은 계단으로 나와 내려가려 하는데...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내려가도 내려가도 4층.

그러다 만난 한 사람.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연인인 줄 알았던 사람도 대화를 나누다 보니 무언가 이상하다. 


다시 그 귀신이었던 것..!!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계단을 내려갈 수 없어 건물 밖으로 나가 사다리를 타는데...

위에서 다시 귀신이 거꾸로 내려오고 있음.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보다가 정신 나갈 것 같은 비주얼.. ㅠㅠ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귀신이 갑자기 사라져서 두리번거리니,

눈 바로 앞에 나타나 주인공을 추락시키는 귀신.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대단한 효과나 엄청난 분장이 있는 것도 아닌데,

볼 때마다 새롭고 다르게 무서운 연출이 특징적인 영화.


주온
(2002년, 일본)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90년대생들이라면 기말고사 끝나고 남자 수학선생님이 틀어줘서 봤을 이 영화, '주온'.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기괴함을 이용한 공포영화라는 새 장르를 개척한 만큼,

아류작도 많고 벤치마킹도 많이 당했던 작품임.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시각적 연출도 연출이지만,

찌걱찌걱 끼드득거리는 소리 연출 때문에

더욱 끔찍하고 소름 돋는 분위기를 자아냄.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명대사가 "꺼더더더덕! 꺼더더덕! 꺼더더덕!"일 정도...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끔찍한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기어내려오는 이상한 생명체...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공포에 몸이 얼어붙어 움직이지 못하는 주인공과 나...

소리를 들어보면 몸이 오그라듦.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가까이 다가온 형체가 고개를 들자 보이는 것은?

주인공의 얼굴임..!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끈적끈적 불쾌하면서도 기괴해서 심장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공포영화, '주온'.

18년 전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무서울 것임.


제인 도
(2016년, 영국)

이번엔 비교적 최근 영화인 '제인 도'.

2016년에 개봉한 영화로, 한국 넷플릭스에도 업로드되어 있음.


'제인 도(Jane Doe)', 즉 '신원 미상의 여성 사체'를 부검하면서 벌어지는 일과 그 일이 일어난 이유를 풀어내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영화임.

출처: 네이버 영화 평점

'셔터'와 '주온', '컨저링'과 같은 초대박 공포영화들이 개봉한 이후 빙의, 갑툭튀, 엑소시즘 등으로 식상해진 공포영화계에 깜짝 등장해 잔잔한 창의력을 뽐내고 간 영화임.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부검실 옆, 시체 보관소.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려 함.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딸랑딸랑 소리는 옛날에 죽은 줄 알았던 사람이 관에서 살아나는 경우가 있어 그를 알아채기 위해 발에 달아놓은 종에서 나는 소리인데,

이미 부검까지 한 걸 생각하면 말이 안 되는 상황.

출처: OSSC 유튜브 채널

살아있을 리가 없는 남자까지 복도를 걸어다니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 부검의와 시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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