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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도 무언가 다르다는 것이 느껴지는 이 두 사진,
차이가 뭘까요?
맞습니다. 바로 '결혼'입니다.
우리가 이를 보자마자 무언가를 느끼는 이유는,
두 풍경 모두 우리가 한 번쯤 생각해보았던
나의 미래 / 과거 또는 현재의 모습이기 때문일 겁니다.
가정과 나의 경력,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는다는 것이 참 힘든 현실인데요,
특히 2010-2020년대에 접어들면서
2030과 같은 젋은 층에게는 결혼과 비혼이 삶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연애 8년 + 결혼 3년차,
28살 동갑내기 주성렬♥유화진 부부와
사업 1년차,
29살 어엿한 사장님인 김재현 님의 모습을 통해
같은 20대 후반이지만 확연히 다른 두 가지 삶의 방식 을 들어볼까요?
하지만,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그런 삶의 방식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준비하는 사업이 자신에게 최우선순위이기 때문에 다른 것들에 정신을 쏟을 여력도 없었다네요.
또한, 여러 환경이나 상대방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어도 상대방을 보듬어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고 자신은 그런 단계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눈을 반쯤 감아라.
- 벤자민 프랭클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하나인 벤자민 프랭클린이 한 말인데요,
결혼 전에는 상대방을 최대한 알아보되, 결혼 후에는 상대의 실수나 허점 등을 못 본 체 눈감아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결혼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결합인 만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하며 그 뒤에는 혼자 살 때보다 너른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유화진♥주성렬 부부는 어떤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을까요?
화진 씨는 남편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잘 대해주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고, 성렬 씨는 아내가 일을 그만두기 전에 생활력이 있는 모습을 보고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아이도 없고 결혼도 하지 않았다면 사업을 했다가 망해도 '혼자' 망하는 것이니 위험을 부담했을 것 같지만,
남편이자 아빠가 된 현재로서는 미룰 수밖에 없었던 사업입니다.
재현 씨 역시 고민 없이 사업을 시작한 것은 아닙니다. 1년 동안 고민하고 또 공부하면서 마음을 정했다고 합니다. 20대이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는 재현 씨.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라 누군가를 부양해야 하는 것도 아니어서, 현재 사업 초기 단계로서 수익이 거의 없는 시기이긴 해도 그 전에 모아뒀던 돈을 쓸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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