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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가 망겜이란 타이틀 벗고 모바일에서 떡상한 이유

이 게임 아직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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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바일로 돌아온 카트라이더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나란히 1위를 했을 정도로 현재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음.

대부분의 90년대생들은 추억 속에만 묻어뒀던 이 게임이 갑자기 어떻게 모바일로 화려하게 컴백할 수 있었을까?

IT 전문 대학생 유튜버 '잇츠오케이'가 분석해봄!!


전작 카트라이더의 흥행

원작인 카트라이더는 당시 국민게임이었던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캐릭터를 그대로 데리고 와서 출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임!

당시 약 4개월 만에 PC방 점유율 1위를 했을 정도로 그 인기는 하늘을 찔렀음!!

그 전에 출시됐던 레이싱 게임들은 마리오카트를 제외하면 대부분 캐릭터가 아닌 '차'가 중심이었음. 게다가 사실적인 묘사 때문에 심리적 진입장벽 역시 높았고..

차 마니아들만이 즐기던 게임이랄까?

하지만 카트라이더는 변기통, 바나나 등 귀엽고 아기자기한 차를 고를 수 있었고, 캐릭터나 카트도 염색을 하고 풍선을 다는 등 자기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조작법 역시 유딩(?)들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고 쉬운 데다, 크아 캐릭터라는 친숙함 덕분에 진입장벽을 상당히 낮췄음!

카트라이더가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 즐기는 국민 게임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위기

하지만 이런 카트라이더에도 위기가 찾아왔었다...

라이센스를 삭제하고, 메인 인터페이스를 개편하는 등 유저들과 소통하지 않는 패치가 여러 번 진행되면서 많은 유저들이 떠났고,

넥슨의 별명인 '돈슨'이 보여주듯 돈독 오른 자본주의적 이벤트들까지 열면서 점점 '국민 게임'의 이름을 잃어 갔음.. ㅋㅋㅋ

하지만 다시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패치, 꾸준히 열리던 리그, 유명 게임 유튜버들의 플레이 등으로 힘을 얻어 2018년에는 PC방 점유율 5위를 달성!!


그렇지만.. 그래도 카트라이더가 망한 줄 알았던 사람이 많았음.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모바일 카트라이더는 사실 2006년부터 꾸준히 여러 번 출시돼 왔음.

모바일 카트라이더의 역사

2006년에는 피쳐폰으로 플레이 가능한 '카트라이더 레이싱'이 출시됐고, GXG 전용폰이라는 특수 폰으로 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 역시 출시된 적이 있음.

2011년에는 처음으로 스마트폰 시리즈인 '카트라이더 러쉬'를 앱스토어에 출시했고, 이 게임은 실제로 10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구 700만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을 하기도 했음.

2012년에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2012년에는 '카트라이더 코인 러쉬 for kakao',
2013년에는 '카트라이더 러쉬스타'까지,

넥슨은 스마트폰 시리즈를 연이어 꾸준하게 출시하며 카트라이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왔음.

하지만 저 기간 동안 흥행했던 게임들 하면 떠오르는 애니팡, 후르츠닌자, 리니지M 등의 게임에 비하면 아직 '국민 게임'이라기에는 뭔가 부족했는데..


그럼 대체 이번 모바일 카트라이더는 뭐가 달랐길래 그렇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을까?

성공 요인 ①
기술의 발전

이전의 스마트폰 시리즈가 잘 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스펙'.

카트라이더는 원작과 같이 모바일에서도 3D그래픽에 다양한 맵 등을 구현해야 했기에 당시 스마트폰으로 플레이하기에는 굉장히 무거운 게임이었고,

게다가 당시 스마트폰 기술로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게임하는 것이 몹시 불편했음.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등으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긴 했지만, 데이터로 플레이할 수가 없다는 점에서 큰 마이너스 요인이었던 것!

하지만 스마트폰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올해 출시된 카트라이더는 이런 제약을 모두 극복하고, 카트라이더가 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구현해낼 수 있었음.

성공 요인 ②
PC와 유사한 환경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제약이 사라지면서 카트라이더는 원작과 같은 요소들을 제공할 수 있었음.

스피드전, 아케이드, 랭킹전, 시나리오, 타임어택 등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고, 발전된 네트워킹 기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가 되는 곳이라면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됨!!

원작 카트라이더의 장점을 모두 가져왔다고도 할 수 있음👏👏

성공 요인 ③
유저 커뮤니티 활성화

또한 방을 만들고 친구들을 쉽게 초대할 수 있는 소셜 메뉴, 클럽 모집 기능,

인게임 음성채팅 기능과 멘토/멘티 서비스까지 있어서 유저들 간 커뮤니케이션과 관계성을 강화해 게임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이유들을 만들었음 ㅋㅋㅋㅋ

사실 많은 수의 모바일 게임들이 음성채팅을 지원하지 않음.
그래서 음성채팅을 사랑하는 유저들은 별도의 앱을 깔거나 다른 기기를 활용하는 등 어렵게 어렵게 게임을 즐겼었는데, 카트라이더에서는 이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많은 유저들의 각광을 받았음!!


한편 넥슨은 80년대생들의 어린 시절을 풍미했던 '바람의 나라' 를 7월 15일에 모바일로 출시했음.

이 바람의 나라는 사전예약 100만을 달성했을 만큼 엄청난 환영을 받았음!!

올해로 24살, 세계 최장수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장수한 게임이자, 어렸던 유저들이 다 자라서 돈으로 혼내줄 준비가 다 되어 있는 '바람의 나라'.

바람의 나라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처럼 국민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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