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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신장 한쪽 주고 수술 후 깨어나자마자 펑펑 운 이유

함께 가자, 그곳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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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을 이식받은 지 반 년이 되어 가는 진영준 씨.

그리고 진영준 씨에게 신장을 공여해준 사람은 바로 아내인 김태연 씨다.

이식 수술 전, 가장 걱정됐던 것은?

가장 걱정됐던 것은 역시 경제적인 타격. 아직 초등학생인 아이들이 있어서 더욱 생계가 중요한 상황이었는데, 직장인으로서 돈을 벌지 못하게 되고 병원비가 나가니 걱정이 태산 같았다고 한다.

공여자 김태연씨는 수술 전 의사에게 '꼭 같은 날 수술해야 하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혹시나 같이 수술하러 들어가서 둘 다 깨어나지 못하면 아이들이 남겨질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아이를 둔 부모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심정 아닐까?

그래서, 수술 후 눈을 떴을 때 자신이 깨어났다는 사실에 너무나 기뻤다고 한다. 고개를 돌리자 보였던 남편의 모습 역시 정말 반가웠다고.  ◡‿◡✿

신장을 공여할 수 있었던 이유

아무리 두 개가 있다고 해도, 남은 신장이 끝까지 건강하다는 보장도 없는데 신장을 떼어서 누군가에게 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아내 김태연 씨는 남편 진영준 씨가 만약 술, 담배를 좋아하고 짜게 먹는 등 자신의 몸을 챙기지 않았더라면 공여를 고민했을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진영준 씨는 소금 간도 하지 않고 음식을 먹고, 술, 담배는 전혀 하지 않으며, 매일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모습을 본 김태연 씨는 자신의 신장을 줘도 남편이 잘 써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수혜자 진영준 씨의 기억에 남았던 말은 아내의 카카오톡 프로필 문구. 깍지 낀 손이 찍힌 사진 아래에 '함께 가자, 그곳이 어디든'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고 한다.  ( ˘ ³˘(◡‿◡˶)

그 문구를 떠올리기만 해도 눈물이 고일 정도. 아픈 상태에서 가족의 무한한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어주는 듯하다.

신장이식 후 달라진 것?

김태연 씨는 남동생에게 '누나는 두 개 있을 때보다 하나 있을 때가 훨씬 더 낫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체중이 원래 43kg이었는데, 이식수술 후 51kg이 되어서 살이 붙었다는 김태연 씨. 일반적인 사람들과 달리 오히려 몸이 좋아진 경우라고.. 남편의 무한한 감사 때문이 아니었을까?

진영준 씨는 신장이식 후 아내의 사랑을 다시 확인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신장을 공여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임을 알기에, 고마울 수밖에 없는 것!

이식받은 신장의 수명은 평균 10년. 진영준 씨는 최고기록인 40년을 깨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관리한다. 유튜브에도 자신의 투병기를 기록하고 있다고.

진영준 씨의 유튜브 정보, 보디빌더 윤종묵 선수의 가슴 찡한 이야기까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면 풀영상을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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