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이 챌린지
조회수 2020. 6. 3. 07:43 수정
총 6000칼로리 먹기 가능?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트레버 도노반 챌린지 들어봄? 이 챌린지는 일명 '맥도날드 챌린지'로 불린다는데...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4개, 맥너겟 30조각, 감튀 라지 2개, 콜라 라지 4잔을 90분 안에 먹는 챌린지임!
'3,500달러(약 420만원) 주면 먹을 것인가?!!' 이긴 한데... 사실 트레버씨는 돈 준다고 한 적 없다는 게 함정...★☆
다 펼쳐놓고 보니 많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 챌린지의 열량을 합하면 6005칼로리나 된다고 함 ㄷㄷㄷ
평소 치즈버거 5개, 빅맥 3개를 먹는다는 참가자들. 짐짓 근엄한 표정을 지어보이지만 감출 수 없는 불안감... ( ・ิᴥ・ิ)
사진만 봐서는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기도..? 원래 한 명이 도전하는 챌린지를 두 명이 도전해도 실패할까?
드디어 챌린지 시-작!!!! 햄버거 압축해서 먹기, 감튀 마지막에 먹기 등 나름대로 전략 세우는 중 ㅇㅇ
예상치 못한 문제는 버거였음. 패티가 두 장에, 치즈까지 듬뿍 들어있다 보니 퍽퍽해서 먹기가 힘들다고 함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버거 겨우 세 개 마무리하고 힘들어하는 중 ㅋㅋㅋㅋ 아니 둘이 먹고 있잖아요..!!! 힘내라 힘!!!
버거 3개에 너겟 10개, 콜라 한잔, 감튀 한개까지 마무리하고 한계가 온 참가자들.. ㅋㅋㅋㅋ
결국 한 명은 포기!! 기권 안 받아줘서 억지로 먹다가 결국 포기했음 ㅋㅋ ㅠㅠㅠㅠㅠ
확실히 야채나 피클이 하나도 없고 패티랑 치즈만 있는 버거라 그런지 맛 자체가 느끼하고 물리나 봄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악마의 속삭임 (രᴗര๑) 근데 진짜 보기만 해도너무 힘들어보임 ㅠㅠㅠㅠ
결국 실패!! 버거 하나, 너겟 10개, 콜라 두 잔하고도 조금, 감튀 한 개가 남았음.. 아니 이걸 어떻게 한 명이 다 먹냐구요;;;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니 도전할 때 주의하라는 훈훈한 멘트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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