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가 안 어울리는 사람도 잘 어울리게 만든다는 이 꿀팁
조회수 2020. 5. 30. 10:00 수정
자를까 말까
보통 얼굴형을 가지고 앞머리가 잘 어울린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음.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얼굴형을 고려하지만 그밖에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다고.
또 앞머리가 잘 안 어울리는 사람도 어느 정도 디자인으로 어울리게 만들 수 있다고 함!
흔히 앞머리가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얼굴형은 둥근형, 혹은 사각형으로 생각하는데 얼굴형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함.
연예인들만 봐도 비슷한 얼굴형인데 앞머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안 어울리는 사람도 있음. 그 차이는 바로 얼굴의 입체감이라고 하는데..!
얼굴이 좀 평면적이거나 넙대대한 얼굴이라면 앞머리가 잘 안 어울릴 수 있음. 얼굴의 비율에 있어 눈썹 밑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더 드는 것이라고 함.
또 얼굴 광대가 발달한 얼굴형일 경우 얼굴이 가로로 긴 느낌을 줌. 이 경우 광대 때문에 시선이 위아래가 아닌 양 옆으로 분산되어 보임. 그래서 얼굴을 가로로 직선의 느낌을 만드는 앞머리는 넙대대한 느낌을 더 극대화시킨다고.
요즘 핫한 김다미를 예로 들자면 이 사진은 풀뱅스타일의 와이드한 느낌 앞머리, 무거운 앞머리로 얼굴을 가로로 더 확장시켜 보이는 느낌을 준다고 함.
그렇다면 이런 경우 앞머리를 어떻게 디자인해 주는 것이 좋을까?
앞머리의 길이를 짧게 한다.
앞머리의 길이를 짧게해서 이마가 드러날 경우 시선이 위아래로 분산되어 얼굴형을 보안할 수 있다고 함.
처피뱅같이 극단적으로 짧게 하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처피뱅 커트시 너무 일자 느낌이 나게 무겁게 자르거나, 양 옆으로 깊게 잘라버리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함.
그래서 가운데 부분을 양 옆보다 가볍게 표현해서 시선을 세로로 분산시켜주어야 하고 라인을 라운드 모양으로 잡아 주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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