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요즘 MBTI 못지않게 유행하는 대통령 테스트! 대통령 테스트는 간단한 몇 가지의 질문으로 본인이 어떤 대통령과 가장 성격적으로 닮았는지 알려주는 테스트임.

절대 정치적인 성향과는 무관하다고 하니 유우머는 유머로만 소비하자구~ (~˘▾˘)~
이제 본격적으로 테스트 시작★

"불편하네.."하고 넘기는 편이다. vs 불편한 이유와 개선방안 등을 생각하는 편이다.

일단 JK는 개인적으로 불편해하고 넘기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더 심각한 문제였으면 뭐라고 했을 거라고

반대로 범은 생각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마스크의 문제점을 생각하고 개선하는 쪽이라고 함.

불편한 감정을 티 낸다. vs 기분은 나쁘지만 따지지 않고 같이 쇼핑하고 있는 친구에게 욕을 한다.

질문이 너무 이분법적인 것 아니냐는데... 중도인 범에게 너무나 어려운 것...★

본인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하고 기분은 나쁘니까 다른 집에 가서 사겠다고 ㅋㅋㅋ 음.. 기분 나쁜 일이 있나 보다~ 그래도 내 기분도 잡쳤으니까,,,,★

여기도 비슷한 의견. 본인이 서비스직에서 오래 근무를 했고 어머니도 자영업을 하시다 보니 서비스직의 고충을 알아서 좋게 넘어가겠다고. 하지만 좀 아니다 싶으면 바로 읍읍 ¯＼_(ツ)_/¯

계획을 잘 세우고 짜인 계획대로 한다. vs 최후의 순간까지 미루다가 시간에 쫓겨서 한다.

JK는 무조건 벼락치기라고. 아마 대학생들의 80%가 벼락치기 아닐까.. 감히 예측해 봄☆ 반대로 범은 계획을 잘 세우고 짜인 계획대로 하는 모범생st 라고 예측하는데...

역시나 ※꼰 머※ 마음가짐은 항상 1번이라고 함. 그래도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항상 본인의 기준에선 2번이라고 함. 본인을 냉철하게 평가하는 그는 대체...

친구가 차인 이유와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분석한다. vs 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며 밤새도록 같이 욕 해준다.

친구의 연애에 관심이 없는 타입. 이런 타입 꼭 있음 ㅋㅋㅋ 친구들이 공감성 어디 갔냐고 하는 타입. 아무리 위로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다고 함. ㅋㅋㅋ 아주 일리 있음.. 본인이 하는 것에 집중하는 스타일 ･ิ▽･ิ

반대로 여기는 친구 따라 우는 스타일이라고 ㅋㅋㅋ 감정에 공감해주고 같이 화내 주는 친구. 상대방 입장에선 너무 위로될 듯. 정 반대인 두 사람, 과연 결과로는 어떤 대통령이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