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자취생에게 배달 앱이란...? 정답 사랑...! 아쉽지만 간단한 라면으로 끼니를 채우며 미션 시작.

야응말이~ 어디~ 있나~♬ 설거지와 빨래 등 그동안 미뤘던 집안일을 부지런히 하게 됨.

스마트폰이 없으니 독서를 하거나 고양이와 시간을 보내며 느긋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음.

그러나 금세 지루해져 꼼수를 부림.ㅋㅋㅋ 하지만 양심에 걸려 나갈 계획을 세움.

지인이 일하는 곳에 잠깐 들러보기로 함. 처음 가는 곳이라 손바닥에 약도부터 그림.ㅋㅋㅋ

여기 왜 아까.. 온 곳 같지...? 여긴 어디..? 난 누구...?

스마트폰 없이 가는 초행길. 결국 길을 잃음..ㅠㅠ

늘 사용하던 휴대폰이 없으니 여간 힘든 일이 아님. 택시도 못 부르고, 지도도 못 본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