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외제차보다는 월 100만 원 이하의 지출이 가능한 국산 중형차를 선택하라고 함.

연봉 5500만 원에 연금, 보험료 등 900만 원 정도 제외 후 쓸 수 있는 돈은 한 달 390만 원.

그 돈의 20~30%인 약 80~ 100만 원 정도를 차량에 쓰는 게 적당하다고 함.

그렇다면 차 값을 3천만 원으로 하고 4년 사용할 시 할부금만 60만 원 정도임.

거기에 보험료, 자동차세, 기름값, 기타 잡비까지 다 포함하여 계산하면...

약 100만 원. 거기다 처음 일 회 부과하는 개별소비세까지 200만 원이 추가로 소비됨.

3천만 원짜리 소나타만 타도 한 달에 100만 원 정도라니. 지갑에 무리 오기 시작할 듯..

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대략 측정해봐도 한 달에 차 할부금만 92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함..

추가 비용도 계산하지 않은 차의 몸값으로만 합리적 지출 비용 범위의 최대 선과 엇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