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서 처럼 투톤염색 뚝 끊기지 않게! 자연스럽게! 하는 법
조회수 2020. 3. 18. 18:14 수정
어머, 이건 꼭 알아야 해!
세기말 헤어라는 오명을 산 투톤 헤어. 사실 자연스러운 투톤엔 연출법이 다 있다는데.
우선 얼룩덜룩한 고객의 머리 상태에 맞춰 조금 어두운 톤의 염색약을 선택.
윗부분을 톤 다운 한 뒤, 밑 부분 탈색을 진행하는데... 아직까지는 평범해 보이는 작업.
정말 자연스럽게 색이 빠졌다...!! 거 알려 줄 거면 빨리 좀 알려 주시오!!
바로 염색을 위한 판넬을 세로로 잡고 작업하는 것이라는데.. (호오)
판넬을 가로로 잡고 바르게 되면, 염색약이 가로로 칠해지며 층을 만들어낸다는데.
판넬을 세로로 들고 바르면, 동일한 위치에 발라도 머리가 내려오면서 위치가 서로 달라짐.
세로로 염색하면 가로로 염색할 때보다 층이 바로 보이지 않아 약간의 미세한 차이가 생김.
※ 하지만 높이 위치를 맞추기 힘드니 대각선으로 투톤이 되고 싶지 않다면 주의할 것. ※
세기말 헤어에서 최신 유행 헤어로 돌아온 투톤 염색! 자연스러운 투톤은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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