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한 흰 벽 예쁘게 꾸미는 꿀팁 4
조회수 2020. 3. 18. 18:20 수정
참 쉽죠?
포토북
화보들이 담긴 포토북을 크롭 하여 쉽게 벽을 꾸밀 수 있음! 집에 있는 잡지 사진으로도 OK.
필름카메라 사진
방 치우거나 방 꾸미다가 추억 상자 열어보는 게 국룰 아닌가요? 추억 사진도 좋은 재료라고.
딱히 쓸만한 사진이 없다면 인생 네 컷도 좋음! 혼자 들어가서 찍은 사진도 느낌 있음.
영화 포스터
더 빈티지한 느낌을 원한다면 인터넷에서 여러 분위기의 포스터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기타 소품들
사진만으로도 꾸밀 수 있지만, 보드 데크나 조명 등 소품이 있다면 함께 걸어주는 것도 좋음.
뒤편에 어정쩡하게 달려 있는 창고 문에는 조명을 걸어 줄 예정이라고.
우선 가장 위쪽에 데크를 달아줌. 데크 구멍에 낚싯줄을 넣어 단단하게 두 번 겹쳐 감았음.
다음은 조명! 다양한 모양과 용도의 조명이 있으니 부착할 공간을 잘 파악한 후 구매하길.
이제 남은 부분을 사진으로 메꿔 줄 차례. 잡지에서 사진 고르다 보면 시간 순삭임.ㅋㅋㅋ
붙이기 전 위치 확인은 필수! 위치 선정하는 게 꽤 어려움... 모든 인테리어 업계에 존경을..
(생각보다..벽이..많이..넓더라구요...?) 넓은 공간에 붙일 예정이라면 많은 사진을 준비해두자.
조명을 켜주면 끝! 약간 넷플릭스 미국 가정집 같은 느낌이 나는 게 피자 먹을 맛 좀 날 듯.
원하는 사진을 달거나 마음에 드는 시구절을 다는 것도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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