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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먹고 싶다는 눈빛을 집사에게 보내는 고양이 베니와 그 시선을 캐치한 집사

집사가 간식 방 쪽으로 가자 꼬리를 한껏 세우고 쪼르르르 쫓아감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급 밀당을 시전하는 집사ㅋㅋㅋㅋ 그리고 얼굴로 '이 자식이?'라고 말하는 베니ㅋㅋㅋㅋ

하지만 이 똑똑한 고양이는 100퍼 간식을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음ㅋㅋㅋㅋㅋ 부비부비 애교로 귀여움을 어필하는 베니ㅋㅋㅋㅋ

결국 무너진 쉬운남자 집사가 간식방 문을 열자 호다다다 달려가는 베니ㅋㅋㅋㅋㅋ

간식 앞에서 천재가 되는 이 고양이ㅋㅋㅋㅋ 과연 간식 먹고도 손을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