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당시 에이핑크 정은지가 드라마 스케줄 때문에 서울에 있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음악 방송을 위해 제주도를 간 상태!

거리도 거리고 시간상 리허설에 참여할 수 없자 빈자리를 채우려고 리허설에 같이 올라가게 된 매니저!

리허설에 같이 올라가자 에이핑크 맴버들이 같이 춤을 추자고 제안을 했다고 함ㅋㅋㅋㅋㅋ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놀고오자' 생각을 했는데...

막상 같이 맴버들과 춤을 추다보니 민망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인지 1절에는 소극적으로 춤을 췄다고 함ㅋㅋ

But 2절이 넘어가면서부터 흥이 오르기 시작한 에이핑크 매니저ㅋㅋㅋㅋㅋ어느 순간 즐기기 시작했는데

심지어 마이크 바꾸는 제스처까지 취해 현장에 있는 스텝들도 다 놀랐다고 함ㅋㅋㅋㅋ머리는 모르는데 몸이 알아

바로 뒤 리허설 대기 중이던 슈퍼주니어 규현이 에이핑크 매니저를 보고 두손 엄지 다 들었다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