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의외로 힘들어한다는 한국어 특징
조회수 2020. 1. 23. 10:35 수정
비슷해서 의외로 쉬울 것 같은데 전혀 아닌 한국어
한국어와 어순이 다른 영어와 달리 어순이 같아 상대적으로 배우기 쉽게 인식되는 일본어
하지만 일본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어려운 점이 많다고 하는데 무엇때문일까?
발음
첫번째는 발음때문이다 일본어의 ん은 ㅇ과 ㄴ으로 발음돼서 ㅇ과ㄴ을 구분하기 어려워한다
또 일본인은 된소리를 접하지 않아서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된소리 발음을 무서워한다는뎈ㅋㅋㅋㅋㅋㅋ
일본학교에서 일본애들이랑 싸울 때에는 짜장면 짬뽕이 최고라곸ㅋㅋㅋㅋㅋ저 이후에 일본애들 다 쫄았다고 한닼ㅋㅋㅋ
일본학교에서 일본애들이랑 싸울 때에는 짜장면 짬뽕이 최고라곸ㅋㅋㅋㅋㅋ저 이후에 일본애들 다 쫄았다고 한닼ㅋㅋㅋ
받침
두번째는 받침때문이다.일본어에는 받침이 존재하지 않아서 유독 힘들어한다
맥도날드를 일본에서는 '마쿠도나루도'라고 부르고,구글을
'구그루'화장실(토이렛)을 '토이레토'라고 부른다.
'구그루'화장실(토이렛)을 '토이레토'라고 부른다.
다양한 형용사
일본어에 비해 형용사가 다양해 한국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예를들어 "볼이 발그레하다" vs. "단풍이 새빨갛게 물들었다"에서 '발그레하다'와 '새빨갛다'는 일본어로 표현하면 같은 '아카이(赤い)'라는 말을 쓴다
예를들어 "볼이 발그레하다" vs. "단풍이 새빨갛게 물들었다"에서 '발그레하다'와 '새빨갛다'는 일본어로 표현하면 같은 '아카이(赤い)'라는 말을 쓴다
일본인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어를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다
바로 k-pop속 가사들을 해석하고 설명하는 방법으로 한국어를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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