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1boon

보이즈빌리지의 먹방은 그냥 먹방이 아님. 개인의 취향 존중하는 호불호 먹방!
오늘의 호불호는 '매콤한 맛 vs 고소한 맛'의 중국집 편.

호불호 먹방의 첫번째 라운드는 짜장 vs 짬뽕!
가장 유명한 난제 중 하나인 짜장과 짱뽕, 첫 판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하는 멤버들 ㅋㅋㅋ

고소한 맛을 고른 두 명은 짜장면을 나눠먹고, 매콤한 맛을 고른 한 명은 짬뽕을 혼자 먹을 수 있음 ㅋㅋㅋ
겨울이라 그런지 더 빛나는 짬뽕의 미친 비쥬얼!!

찐하고 시워언-한 짬뽕국물부터 한 숟갈 하는 톨.
시기심을 부르는 짬뽕의 자태. 김PD는 짬뽕은 국물 튀어서 먹기 번거롭다고 디스전을 시작하는데.ㅋㅋㅋ

짬뽕 먹는게 번거로우면 살면 안 된다는 톨!(맞는 말)
막내 톨의 삶의 지혜 ㅋㅋㅋㅋ

정말 만만치 않은 짜장면의 비쥬얼. 노란 단무지와 찐한 짜장의 조합은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음!

두 번째 조합은 고소한 탕수육과 매콤한 깐풍기의 대결!
이번에도 역시 고소 2, 매콤 1!

역시 탕수육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부먹, 찍먹 확인하기. 여기선 다행이도 호불호가 같다, 부먹! ㅋㅋㅋ

탕수육의 찍어 먹는 매력!
간장에도 찍었다~ 소스에도 찍었다~

탕수육보다 덜 유명한 메뉴인 깐풍기!
근데 진짜 맛있음. 중국식 고추기름의 풍미가 느껴져서 양념치킨이나 닭강정과는 또 다른 맛의 닭고기!

맛있게 먹다가 또 깐풍기 디스전을 시작하는데 ㅋㅋㅋ
명언의 탄생: "눅눅함도 식감이다. 바삭한 것보다 덜떨어진 것이 아니다." - 큐

세 번째 라운드의 주인공은 크림새우와 칠리새우. 어쩐지 크림새우의 비주얼이 심상치 않은데?! 무지개 플레이크가 뿌려져 있는 크림새우의 맛은?ㅋㅋㅋ

음료수 한 모금 마시는 것도 녹록치 않은 고난의 행군 먹방, 아니 뱉방(뱉는 방송)ㅋㅋㅋ

졸지에 캡사이신으로 매운 맛의 진수를 맛보는 보이즈빌리지 PD들 ㅋㅋㅋ

크림새우 vs 칠리새우의 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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