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꼭 마르고 키가 커야만 할 수 있다?

조회수 2019. 10. 26.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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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깨게 해준 플러스 사이즈 모델!
우리가 쉽게 접하는 방송에서는 항상 모델들이 힘든 식단 조절을 하며 몸매관리 하는 것을 보여줌!
그래서인지 은연 중에 '모델 하려면 말라야 한다'라는 편견이 자리 잡게 됨!
물론 현실적으로 모델 중에는 몸매관리를 하며 마른 몸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But 이제는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들이 늘어나고 있음
'안다르'란 브랜드에서는 9월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레깅스 제품을 입고 춤을 추는 광고 영상을 SNS에 업로드 했는데!!
2주만에 210만 조회수가 넘는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고 함
심지어 ss20 밴쿠버 패션위크에서도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등장 했다고 함!
이렇듯 외국에서는 점점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입지가 다져지고 있음
하지만 한국에서는 플러스사이즈 모델들이 활동하기에 힘든 부분도 있다고 함
한국은 확실히 미적 기준이 외국에 비해 단호한 편!
플러스 모델이 실제로 토론토 패션 위크에 갔을 때 외국에서는 정말 다양한 모델들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함
다양한 사이즈의 사람들이 존재하는만큼 그에 맞는 모델들이 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함!
모델은 몸매를 보여주기보단 옷을 멋지게 표현해내는 직업이 더 맞는 표현인듯!!

말라야 한다는 조건보다 당당하게 잘 표현해낼 수 있는 것이 더 중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점점 바뀌고 있음bbbb
그렇다면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상처 받았던 말들은?

확실히 고정관념이 박혀 있는 직업이고 보여지는 직업이다보니 상처도 많이 받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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