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임원 그만두고 책방 차린 이 여자
조회수 2019. 10. 16. 17:00 수정
직장을 그만두고 제2의 삶을 시작하다
중년이 된 당신 매일 같은 업무에 회사를 다니는 게 행복하지 않은가요?
회사 임원진을 그만두고 역사 책방을 차린 사람이 여기 있다.
회사 임원진을 그만두고 역사 책방을 차린 사람이 여기 있다.
역사 책방 주인장인 그녀의 이름은 백영란.
회사를 그만둔지도 어연 1년 전.
현재는 역사를 주제로 한 책방이자 카페 겸 술집 그리고 강연, 모임공간으로도 사용되는 복합문화공간인 역사책방을 운영 중이다.
현재는 역사를 주제로 한 책방이자 카페 겸 술집 그리고 강연, 모임공간으로도 사용되는 복합문화공간인 역사책방을 운영 중이다.
그녀는 역사책방 이전에 무엇을 하셨냐고 묻자
회사를 다닐 때를 떠올리며 강하게
"회사 다녔습니다, 회사!" 라고 답했다.
회사를 다닐 때를 떠올리며 강하게
"회사 다녔습니다, 회사!" 라고 답했다.
언젠가 떠나야할 회사를 적정한 시기에 먼저 손흔들며 내려온 그녀
그리고 신중년의 모습으로 바뀌어 지금 현재의 삶을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삶은 행복한 삶이라고 정의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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