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를 예술가라고 불러야하는 이유
조회수 2019. 10. 9. 11:00 수정
2개 국어로 읽어보는 외국 문학
마음에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요즘 대두되고 있는 낭독
낭독유튜버 IAM명상이 영어로 교차낭독을 하는 콘텐츠를 준비함
교차 낭독이란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언어로 이어 낭독하는 것을 말함
교차낭독은 한국문학번역원에 가면 누구나 번역문을 다운받을 수 있어서 영어를 못해도 누구나 할 수 있음
교차낭독을 위해서는 한국문학을 잘 번역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함
멘부커상을 받은 '채식주의자'는 영국의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 영문으로 번역한 작품임
하지만 수상 이후 번역의 오류에 대한 논란이 엄청나게 많았음
번역은 문체가 아름다운 것도 중요하지만 의미를 명확히 전할 때 비로소 창조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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