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장애인이 바라본 익선동의 빛과 그림자
조회수 2019. 10. 8. 17:00 수정
화기애애한 재생도시 익선동 하지만 휠체어가 다니기엔..
신재생도시로 태어났다는 익선동으로 출발한 함박티비
한옥길인 익선동을 설명하는 표지판이 존재함
192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경양식당 이름중 하나가 1920이라고 함!
1920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경양식당 이름중 하나가 1920이라고 함!
직접 익선동 골목길로 들어간 함박티비
하지만 휠체어가 다니기에는 비좁은 느낌이 강함
하지만 휠체어가 다니기에는 비좁은 느낌이 강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생도시의 현장을 살피려 시민들을 잡고 인터뷰를 시도함
재방문할 의사가 있냐고 물었을 때 관광객은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오고 싶다고 함
익선동의 장단점을 묻자 볼거리가 많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고 답함
다른 관광객도 분위기가 좋고 예쁘다는 답변이 많았음
개발을 시작해 재생도시로 거듭나면서 예쁜 거리들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익선동!
개발을 시작해 재생도시로 거듭나면서 예쁜 거리들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진 익선동!
5시부터 식당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릴정도로 흥행중....!!
여기저기 사람이 많아 맛집임을 드러내는 곳이 많지만
여전히 휠체어가 들어가기에 적절한 곳은 없음..
여전히 휠체어가 들어가기에 적절한 곳은 없음..
형형색색 예쁘고 아기자기한 골목들이지만 굉장히 좁음....
길이 좁아 휠체어가 다니기 힘든 것을 제외하고는 한옥을 개조해 아름다움을 만든 성공적인 재생도시 익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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