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어르신을 하루 동안 편히 쉬게 해드리고
대신 폐지 줍기에 나선 보이즈빌리지 큐pd, 범pd!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어르신

혼자서 하루 평균 130kg의 폐지를 주우신다는 ㄷㄷ

본격적으로 폐지 줍기에 나선 두 남자...!
첫번째 난관 봉착... 프린트기, 도배지 등 어떤게 폐지로 인정되는지 너무 헷갈림ㅋㅋㅋ

두번째 난관...
내어 놓은 폐지 속에 분리수거가 전혀 안 된 쓰레기들이 너무 많음 ㅠㅠㅠ 새삼 느끼는 분리수거의 중요함

길가에 다니는 차들 때문에 성인 남자들이 2인 1조로 활동해도 위험한데, 어르신이 늘 혼자 하신다고 생각하니 더 위험하게 느껴짐 ㅠㅠ

새벽 6시 30분 부터 하루 종일 모은 폐지!
결국 프린터기 제외 130kg을 모음 ㅋㅋㅋㅋ

하지만 충격적인 폐지 가격.... 오...오천원이요...?

놀랍기도 속상하기도 한 폐지 130kg의 가격 ㅠㅠ
하지만 소중한 돈인 만큼 그대로 어르신께 전달

리어카에 광고비를 지불하고 광고를 부착하면
광고비가 어르신께 기부되는 '끌림' 캠페인에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