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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는 외국영화 볼 때 진짜 자막 필요 없을까?

조회수 2019. 4. 29.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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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궁금했음..
Q. 통역 중 당황했던 썰이 있다면?
인도 분의 성이 무려 S.I.B.A.L......
성을 듣고 긴장하신 좌장 선생님이
다시 한번 성에 대해 물어봤지만
인도 분이 단호하게 "노노노 시발" 이라고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역사분도 따라서 "아니요 시발입니다"라고 통역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 갑분욕ㅋㅋㅋㅋ
s.i.b.a.l 성으로 인해 회의가 웃음바다가 되어서 잠시 회의가 멈췄었다고ㅋㅋㅋㅋ (흔흔)
Q. 통역사는 외국 영화 볼 때 진짜 자막 필요 없나요?
많은 사람들이 통역사들은 극장에 가면 영어로 들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직업병이기때문에 절.대 자막을 본다고ㅋㅋㅋㅋㅋ
일이 끝난 뒤에도 일을 하는 기분...?
그렇다면 통역사들은 오역으로 난리났었던
어벤져스3을 봤을때도 바로 눈치 챘을까?
"어벤저스 자막 잘못된 것 같지 않아?" 라는 질문에

"나 자막으로 봐서 몰라" 라고 대답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는 절대 듣지 않음ㅋㅋㅋㅋㅋ
★절.대.자.막★
통역사가 한일간의 건드리면 안되는 이슈들을 통역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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