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한 배우 윤여정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소감
조회수 2021. 4. 26. 16:47 수정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게 엄마가 열심히 일한 결과란다."
곧 70대 중반에 접어드는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새로운 역사를 쓰면서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윤여정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미국과 영국 아카데미를 모두 석권했다. 한국 배우가 미국 아카데미에서 상을 거머쥔 건 최초다. 윤여정의 미국 아카데미 수상 소감을 정리해봤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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