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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가 직접 설명하는 우주에서 용변 보는 방법

우주비행사가 직접 용변을 보는 방법을 영상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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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ICE / 언스플래시

우주인들은 어떻게 대소변을 해결할까.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의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대소변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영상을 찍어서 공개했다. 2004년 NASA 우주비행사가 된 크리스토퍼 캐시디는 평소 이 질문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래서 7분 분량의 영상에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화장실에 가고 싶은 욕구는 우주라고 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캐시디는 "욕구가 드는 건 지구와 비슷하다"며 "가야 하는 걸 알게 된다"고 말했다.



화장실은 간이 화장실처럼 협소한 규모다. 트레드밀과 웨이트 트리이닝 기계 사이에 끼어 있는 모습이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용변을 보는 변기가 있는데 좌석과 금속 양동이로 만들어졌다. 보통 용변 30번 분량을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우주비행사들은 화장실 이용 전에 제어판에 불이 '브이(V)' 모양인지 확인해야 한다. 소변처리시스템이 처리할 준비가 됐다는 의미다. 그다음 문을 닫고 기구를 이용한다. 소변을 보는 기구는 깔때기 모양이다. 가스밸브처럼 생긴 버튼을 돌린 다음 깔때기에 소변을 누면 액체가 속으로 빨려 들어 가서 연결된 호스로 이동한다.

대변은 소변보다 좀 더 복잡한 편이다. 변기는 지름이 약 12cm 정도에 불과할 만큼 작다. 변기에는 작은 비닐봉지가 들어있다. 싱크대에 음식물 찌꺼기를 거르는 망 같은 역할을 한다. 이곳에 대변을 누고 화장지를 넣은 후 비닐봉지를 금속 막대로 양동이 아래로 넣는다. 그다음 사용자를 위해 새 비닐봉지로 개구부를 씌운 다음 뚜껑을 닫는다.



익숙하지 않으면 헷갈릴 수 있어서 이들을 위한 안내서가 화장실에 놓여 있다.



NASA는 지난 6월 전 세계를 대상으로 미세 중력이나 달 중력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소형 화장실 설계를 공모했다. 오는 21일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디자인은 2024년까지 달에 최초로 발을 디딜 남성과 여성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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