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파우치

한번 늘어나면 줄어들지 않는 애증의 모공이들 (광광)
도대체 어떻게 떠나보낼까..?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모공이들과의 짠내나는 이별 story...☆

모공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첫 단계 클렌징.
피부 속 화장과 노폐물 제거를 위해 클리너로 모공쪽에 집중적으로 살살 문질러주자. 너무 세게 문지르면 자극이 갈수 있으니 주의!

묵은 각질이 모공을 막지 않게 하는건 기본 중 기본!
화학적으로 각질을 녹여내 자극이 덜해 데일리로 사용이 가능하다구~ 사용 후 반드시 선크림을 사용하는거 잊지마!

피부가 깨끗해졌다면 피지 분비량 조절을 위한
수분공급 차례! 유분감 적고 수분으로 가득 찬
청귤 크림으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자

다음날 중요한 약속이 있다면? 영구적인 효과는 미미하지만 일시적 효과는 짱짱인 슈렉팩!
모공 수축은 물론 피부톤까지 밝아진대

관리는 할만큼 했다..이젠 열심히 가려보자!
기름도 잡아주고 모공도 채워주는 프라이머로
패인 자국을 꼼꼼히 채워줘~

가장 고민되는 파운데이션, 정답은 간지작살 아르마니★
듀얼 어플리케이터로 베이지면은 유분+모공 싹 감춰버리고 화이트면은 글로우를 더해준대!

모공 메우는덴 브러쉬만한게 없지☆
촘촘한 브러쉬를 이용해 파데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짧게 슥슥 발라주면 효과는 5배up! 파데를 거의 안먹는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