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가을웜시점 #가을립스틱

조회수 2018. 10. 17. 2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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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파에는 갈 웜 에디터가 두명 이쒀
취향도 넘나 비슷해서 공동구매도 자주 하는^ㅁ^..
더 추워지기 전에! no 가을 no life를 외치는
뼛속까지 갈웜 에디터 두 명의 립스틱을 털어보쟈🍂
가을을 맞이해섯 신상 립스틱을 산 나 에디터
출근하자마자 옆자리 에디터한테 자랑을 했음
“미미님 이거봐여! 어제 샀는데 조녜탱ㅋㅋㅋㅋ”
…..?
..?..?????
(당황)
가을만 기다리는 갈웜 에디터들의★전지적 가을웜시점★
365일 비슷한 색만 쓰는 것 같지만 알고보면 조금씩 다르답니당.
가을에 자주 손이 가는 립제품 추천 ㄱㄱ
수십개의 립스틱 중 어렵게 선택한 BEST5!
이렇게 보니까 뮤트톤과 딥톤의 컬러선택이
조금씩 다른게 보이는 것 같아:-0
그럼 하나씩 자세하게 발라보도록 하자긔.
연하게 발라주면 에디터의 입술에서는
오렌지빛이 가미된 mlbb느낌으로 올라와 손이 자주 가는 편!
너무 매트하지도 않고 보송하고 얇게 밀착돼서 너무 마음에 듦
말해 뭐해,, 고추장컬러 유행시킨 장본인, 맥의 칠리!
매끄럽게 발리면서 살짝 광택이 있는데
풀 립보다는그라데이션으로 발라주는 편이 데일리로 좋다!
살짝 다크한 레드 컬러로 분위기 마구 뿜어내는 에디터 애정템.
브라운 계열보다 레드빛을 바르고 싶다! 하는 날에 꼭 사용해준다.
덧바를 수록 딥하게 올라와서 여러 룩을 연출하기에 굿!
칠리보다 진하고 브라운 느낌이 많이 나는 컬러라
가을에는 마라케쉬에 손이 더 많이 갈 것 같음.
매트 립이지만 각질부각 없고 발림성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립!
에디터가 가진 립 중에서 가장 브라운에 가까운 컬러인데
발림성과 밀착력이 정말 뛰어나다.
풀 립보다는 그라데이션으로 발라주면 내가 바로 인간 가을..*
레드가 살짝 섞인 톤 다운 핑크
보송한 편인데 발림성이나 밀착력이 좋아서
평소 각질 때문에 매트 립에 도전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추천!
촉촉한 밤 타입이라 밀착력은 아쉽지만,
브라운과 레드 가적절히 섞여 피부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준다.
지금은 판매종료되어 면세점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템;ㅁ;
기존 칠리보다 채도가 높아 뮤트 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
보송한 텍스처인데, 오일감이 느껴져서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지않아서 계절에 상관 없이 바르기 좋다!
톤다운 레드 컬러지만 너무 어두운게 아니라 데일리로 바르기 좋다.
(에디터의 수정 파우치 속 데일리템^ㅁ^)
매트텍스쳐라 풀 립으로 바르진 않고 가볍게 발라주는 편.
전형적인 김치국물st컬러
크림 무스 타입으로 밀착력이나 지속력은 아쉽지만,
컬러가 예쁜데다 구하기 힘든 전설의 컬러라 최애템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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