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파우치

가을 분위기를 네일에 담아보자♥
가을 맞이 로드샵 네일 특집!

베이지부터 브릭 컬러까지
가을하면 떠오르는 네일 컬러 10종 발색!

가을 데일리, 베이지 먼저 살펴볼까?

베이지 컬러는 가을은 물론
사계절 내내 무난하게 바를 수 있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베이지 하면
딱 생각나는 바로 그 컬러!

제형이 묽고 부드럽게 발려서
브러시 자국 없이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웨이크메이크에서 흰색 한 방울 추가한 듯
한 톤 밝은 베이지 컬러야

밝은 피부 톤이라면 추천하는 색감!

시럽 타입의 묽은 제형이라
정확한 색감을 표현하고 싶다면
두 세콧 정도 덧발라줘야 해
(개인적으로 두 콧 정도가 제일 예쁜 듯!)

나 베이지 네일 발랐다! 티 좀 내고 싶다면
아리따움 리얼 카멜처럼
짙은 베이지 컬러를 추천해

골드 글리터 네일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

트렌치코트와 잘 어울릴 것 같은
탁한 느낌의 베이지 컬러야

짙은 컬러는 브러시 자국이 생기기 쉬운데,
브러시가 넓은 편이라 손톱이 넓은 사람도
자국 없이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다음은 차분한 느낌의 핑크 베이지 계열!
튀지 않는 컬러라 가볍게 바르기 좋아
개인적으로 에디터가 가장 좋아하는 색감♥

니트에 핑크 베이지 컬러만 발라주면 크으...b

적당히 생기 도는 차분한 느낌의 코랄 베이지!
묽고 반투명하게 발려서 바르기 편해

에디터의 칙칙한 손에 없던 생기도 찾아주는
말 그대로 손에 착! 감기는 컬러였어

이름 그대로 핑크에 더 가까운 컬러의
아리따움 로즈 핑크

손톱이 살짝 비치는 반투명한 텍스처야
초보자도 쉽게 바를 수 있는 묽은 제형에,
반짝이는 광택이 돋보이더라구!

베이지에 핑크 한 방울 톡- 떨어뜨린 것 같은
따뜻한 느낌의 핑크 베이지!

일반 네일 폴리쉬 보다는 젤 네일에 가까운 제형이라
다른 네일 보다는 살짝 도톰하게 발리는 편이야

(그만큼 발색은 잘 된다는 거...)

가을만 되면 떠오르는 대세 브릭 컬러!
단풍이 내려 앉은 듯한 느낌이 을매나 예쁘게여?

브릭 컬러는 전체적으로 톤 다운 된 색감이라
세상 고급지고 없던 가을 분위기도 생기는 기분 ♪

2019 가을 시즌 한정으로 나온 밀키 우롱!
(왜 한정이에요... 온고잉 해주세오)

꾸덕한 초코 시럽을 얹은 듯한 컬러인데,
한 콧만 발라도 진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어

이니스프리 낙엽 밟히는 흙길은
살짝 물 빠진 듯(?)한 레드 브라운 컬러!

흔히 찾을 수 없는 색감이라 추천해주고 싶었어ㅋㅋㅋ

약간 텁텁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겨울까지 잘 쓸 수 있을 컬러야!

예쁘게 말린 장미 꽃잎처럼
톤 다운된 레드 브라운 컬러의 브릭 로즈

매트 탑코트를 바르지 않아도
매트하게 마무리되는데,
제형이 꾸덕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편이라
초보자들이 바르기엔 다소 어려운이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