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파우치

히알루론산?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어디에 어떻게 써야되는 건지,
내 피부에 맞는 활용법도 알고 싶어ㅠㅠ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뷰카이브에서 히알루론산에 대해 알아봤어!

수분 성분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은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기도고,
원액도 쉽게 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야

건조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이라
제발 꼭 써보라는 간증이 많더라구

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은…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거임

정확하게 말하자면 글루쿠론산과
N-아세틸 글루코사민으로 이루어진
이당의 중합체야

(암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거)

보통 '히알루론산=수분 =액체' 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히알루론산은 분말 형태라고 해

오늘 비교해 볼 대상은
히알루론산 토너 VS 히알루론산 원액!

히알루론산 성분을 다루고 있는 화장품 중,
가장 많은 종류가 ‘토너’였어

실제 언파 유저들도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토너를 많이 사용하고 있더라구

에디터가 사용하고 있는
토너& 히알루론산 원액! (TMI)

원액은 검색하면서 가장 저렴한 걸로 겟 ♥
액체 형태로 판매해서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화장품 첨가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요 두 제품의 공통점은 바로 저분자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은 크게
고분자 / 저분자 로 나뉘는데

저분자는 분자량이 작아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할 수 있어

= 고분자 보다 저분자가 더 비쌈 ^^

☆ ☆여기서 TMI 222 ☆ ☆
100% 히알루론산은 없는 건가요?

히알루론산 성분은 특유의 끈적임이 있기 때문에
피부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 배합이 중요하다고 해
(끈적임 ↓ , 흡수력 ↑)

그래서 에디터도 수분과 섞여 있는
1% 히알루론산 원액을 사용!

★화장품 고를 땐 궁합도 중요한 것★
참고해도 좋아 (무단 캡처 환영)

두 제품의 전성분도 짚고 넘어 가야지?
토너 전성분 적다가
페이지 다 쓸 것 같아서 못씀 ^^

자, 히알루론산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본격적으로 알아 보자구

에디터처럼 누가 봐도
아 건성 피부구나…를 알 수 있는 정도라면

닦토처럼 피부 결 정돈+수분 채워 주기 추천!
에디터는 닦토 -> 손바닥에 덜어 흡수 시키기
2단계로 기초를 끝내는 편이야

닦토로 사용하기에는 토너가 더 좋았어
(흡수력 : 토너>원액)

히알루론산 원액은 끈적임이 초큼 있어서
화장솜이 얼굴에 자꾸 들러 붙음 ^.^

….?..???
하지 말라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히알루론산 원액을
500원짜리 동전 크기X2 만큼
화장솜에 듬뿍 뿌린 다음, 얼굴에 붙여 줌

토너를 활용해도 좋은데,
에디터가 가지고 있는 토너는 200ml라
용량이 너무 아쉽더라구 (금방 다 쓸 각)

대용량 토너 가지고 있는 사람은 토너 활용 해보센!

온라인에서 간증이 폭발한 팁!
요 조합이면 다른 기초템이 필요 없다는데?

에디터는 수분크림+히알루론산 5방울 조합이
피부에 제일 잘 맞더라구

끈적임도 거의 없고, 극강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음!!

소개팅, 미팅 기타 모든 특별한 날
활용하면 좋은 방법! 모델링 팩!

내가 원하는 만큼 수분감을 조절할 수 있어서
다른 모델링 팩보다 효과가 아쥬 좋았어

모델링 파우더+히알루론산 원액 한 스푼
토너를 살짝쿵 넣어 농도를 조절해도 좋아

저렴하게 피부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한데
모델링 팩을 처음 만들어 본 사람에게는

농도 조절하는 게 쉽진 않을 듯

에디터는 모델링 팩이 젤 효과가 좋았음!
다음 날 피부 상태도 제일 좋더라구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모델링 팩 (시행착오 필요…) 추천해

평소에 뷰티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거나
후기가 궁금했던 신박템, 신상템이 있으면 알려줘!

에디터가 대신 사용해 봄!!!
그럼 다음 에피소드에서 만나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