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그나마 많이 사오는 쇼핑템들

조회수 2018. 3. 15. 16: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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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쇼핑의 천국!
인기있는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쇼핑할 거리는 별로 없다는 베트남.
그나마 많이 사오는 것들만 모았다!
다낭 실시간 가이드 '트리플'이 소개한다.
1. G7 커피 (18개입에 2,200원)
‘베트남 is 커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맛있는 G7 커피를 저렴하게 득템할 찬스. 3 in 1은 설탕이 들어간 믹스 커피, 2 in 1은 블랙커피이다. 달달한 커피가 취향이라면 G7 카푸치노 헤이즐넛을 추천한다.
2. 콘삭 커피 (10개입에 3,500원)
케이스에 다람쥐가 그려져 있어 '다람쥐똥 커피'라는 별명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족제비똥 커피이다. 고산지대에서 자란 품종으로 카페인 함량이 적은 것이 특징! 하나씩 필터가 달려있게 포장되어 커피를 내리기도 편하다.
3. 커피 원두 (중량과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
믹스커피보다 달지 않은 드립커피를 선호한다면, 원두를 사와보자.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비 품질 좋은 원두가 많아 취향따라 고를 수 있다. 즉석에서 갈아서 가져올 수 있다!
4. 스타벅스 달랏 원두 (한봉지에 만원정도)
베트남에서도 달랏 지역은 특히 커피로 유명한 곳이다. 지대가 높아 기온이 서늘해 커피 생산에 최적! 우리나라에서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으나 한국인이 많이 가는 다낭에는 스타벅스 지점이 없다. 하노이에는 리저브 매장이 운영중!
5. 노니차 (20개입에 1,400원 정도)
몸에 좋다고 알려져 한국에서도 인기 있는 티백 차. 울퉁불퉁한 초록색 과실로 만든 차로 고소함이 덜한 우엉차와 비슷한 맛이다. 노니는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정도로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6. 아티초크 차 (20개입에 1,000원 정도)
고소하면서 달큰한 뒷맛이 매력적인 허브차. 땅에서 자라는 연꽃이라 불리는 아티초크가 들어가 있다. 섬유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변비와 붓기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여성 여행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
7. 하오하오 라면 (한봉지에 200원)
쌀국수 못지않게 맛있는 인스턴트 베트남 라면. 인스턴트지만 독특한 베트남 향신료의 향과 맛이 살아 있어 스프 맛이 제법이다. 그릇에 넣고 끓는 물만 부으면 완성! 새우맛이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다.
8. 칠리소스 (270g에 500원)
로컬 식당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칠리소스는 '베트남의 국민소스'라고도 불린다. 마트에 가면 한 코너를 다양한 칠리소스 브랜드가 점령하고 있다. 기본 칠리부터 달콤한 스윗칠리까지 잘 골라보자.
베트남 쇼핑템 끝!
트리플이 드리는
다낭.하노이.호치민 무료 가이드북
놓치지 마세요!
(다음장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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