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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만원이면 살 수 있는 것들

조회수 2018. 3. 15.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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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돔 - 20바트부터 (한화로 700원)

방콕의 악명높은 교통정체와 매연에 답답한 코를 한번에 뚫어주는 야돔! 상쾌한 멘톨향을 코로 마실 수 있는 인할러로 뚜껑을 열고 한쪽 코를 막고 들이마시면 된다.
코막힘, 두통, 운전 중 졸림등에 효과가 좋으며 비염이 있는 분들께 강력추천 한다. 진짜 허브가 직접 들어간 천연 야돔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구매해보자.
2. 쿤나스낵 - 90바트부터 (한화로 3,000원)

코코넛, 망고, 두리안 크림이 들어간 비스킷으로 빼빼로 같이 생긴 스틱형과 롤 웨이퍼형, 과일 그대로 말린 형 등 종류가 여러개다.
원하는 과일별로 골라먹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열대과일의 단맛이 진해 호불호가 없다. 저렴하니 선물용으로도 손색 없다!
3. 소펠 모기퇴치제 - 75바트부터 (한화로 2,500원)

더운 나라인 만큼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태국. 로션과 스프레이 형태 중에 고를 수 있으며 향도 여러가지다.
한국에서 모기퇴치제를 사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태국 모기에겐 소용이없다. 지카바이러스 예방용으로 꼼꼼히 바르고 뿌리는 것이 좋다!
4. 벤또 - 한봉지에 17바트부터 (한화로 600원)

마약쥐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중독성 강한 어포. 짭쪼롬하고 매콤한 맛이 강렬해 맥주 안주 이만한 것이 없다.
빨간건 스파이시맛, 주황색은 오리지널, 파란색은 스윗 스파이시 맛이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데 그만큼 유명하다는 반증!
5. 꿀 - 35바트부터 (한화로 1,200원)

사시사철 꽃이 피는 나라라 우리나라에 비해서 꿀이 정말 저렴하다. 해바라기꽃 꿀, 마카다미아 꿀, 리치 꿀 등등 종류도 다양한데
그 중 가장 유명한건 태국 왕실 인증마크가 달린 꿀! 튜브형이라 가지고다니기도 먹기에도 깔끔하고 너무 편하다!
이외에도 천연 아로마 오일부터 디퓨저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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