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가면 이 중 하나는 꼭 사온다!

조회수 2018. 3. 15.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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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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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뷰티다이어리 흑진주팩 (10장에 약 11,200원)
미백, 보습에 리프팅 효과까지 있다는 흑진주팩! 매일 매일 일기 쓰듯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의미로 마이뷰티다이어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2. 화장품통 밀크티 (하나에 약 1,100원)
화장품통같이 생겼다 해서 화장품통 밀크티라는 이름이 붙은 음료형 밀크티. 오리지널/라떼/그린티에 더해 최근에는 종류가 더 늘어났다. 한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대만에서 구입 시 훨씬 저렴하다.
3. 펑리수 (브랜드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약 7,000원 부터~)
대만의 명물 파인애플과자. 부드러운 과자 속에 파인애플 쨈이 듬뿍 들어가 있어 멈출수 없이 계속 먹게된다. 기념품과 선물용으로 딱 좋은 간식거리.
4. 누가크래커
야채맛 크래커 사이에 달콤하고 쫀득쫀득한 누가가 들어가 있는 과자. 단짠의 결정체이다. 한국에 있는 야채크래커 과자에 말랑카우를 끼워 전자렌지에 돌리면 비슷한 맛이 난다고!
5. 동정우롱차 (크기와 포장별로 천차만별. 100g에 37,000원부터~)
해발 700m인 대만의 동정산에서 난다 하여 동정이라는 이름이 붙은 우롱차. 순하고 향이 짙기로 유명하다. 대만이 원산지인 우롱차인만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용으로 좋다.
6. 망고젤리 (한상자에 3,000원 부터~)
젤리인지 푸딩인지, 아님 진짜 망고? 기분 좋은 식감의 젤리. 설탕만 많이 들어간 불량식품 맛이 아니라 자연망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건강 간식. 얼려먹으면 또 다른 별미가 된다!
7. 곰돌이 방향제 (한 상자에 2,500원부터~)
유니레버에서 대만 판매용으로 생산한 아기 곰 모델의 방향제. 향이 좋아 옷장이나 화장실에 걸어두기 딱 좋다. 향 종류도 6가지로 다양.
8. 콘택트렌즈
한국에서 쓰는 같은 브랜드의 콘택트렌즈가 대만에서는 훨씬 저렴하다는 사실을 아는지? 대만 안경점에 내 시력정보가 담긴 렌즈포장용기를 보여주고 같은 것을 달라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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