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것들
조회수 2018. 3. 15. 18:03 수정
1. 딘타이펑 샤오롱바오
한국에서도 쉽게 딘타이펑에 갈 수 있지만 본점에서 먹는 맛은 또 다르다. 5g의 만두피와 16g의 만두소, 18개의 주름의 황금비율을 철저하게 유지하여 놀랍게 맛있는 샤오롱바오. 필수 메뉴다.
한국에서도 쉽게 딘타이펑에 갈 수 있지만 본점에서 먹는 맛은 또 다르다. 5g의 만두피와 16g의 만두소, 18개의 주름의 황금비율을 철저하게 유지하여 놀랍게 맛있는 샤오롱바오. 필수 메뉴다.
2. 아종면선 - 곱창국수
가느다란 소면을 죽처럼 푹 익혀서 국수라고 부르긴 하지만, 떠먹는 곱창국수! 걸쭉한 식감에 고수가 듬뿍들어있어 고수와 곱창 둘다 사랑한다면 '극호'인 음식이다. 그치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저리를 치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
가느다란 소면을 죽처럼 푹 익혀서 국수라고 부르긴 하지만, 떠먹는 곱창국수! 걸쭉한 식감에 고수가 듬뿍들어있어 고수와 곱창 둘다 사랑한다면 '극호'인 음식이다. 그치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저리를 치는 호불호가 강한 음식.
3. 키키레스토랑 - 부추꽃볶음
대만에서 만나는 사천식 요리 전문점! 매콤한 사천음식은 대체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편인데. 그 중 매콤하고 흰 밥에 올려먹으면 환상적인 부추꽃볶음이 가장 인기있다.
대만에서 만나는 사천식 요리 전문점! 매콤한 사천음식은 대체로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편인데. 그 중 매콤하고 흰 밥에 올려먹으면 환상적인 부추꽃볶음이 가장 인기있다.
4. 융캉뉴러우멘 - 우육면
걸쭉한 사골 육수에 각종 향신료, 두툼한 소고기 덩어리가 고명으로 올라간 대만의 대표 면요리 우육면! 붉은 국물인 '홍샤오니로우미엔'이 가장 유명한데. 50년 전통의 우육면을 꼭 먹어보자!
걸쭉한 사골 육수에 각종 향신료, 두툼한 소고기 덩어리가 고명으로 올라간 대만의 대표 면요리 우육면! 붉은 국물인 '홍샤오니로우미엔'이 가장 유명한데. 50년 전통의 우육면을 꼭 먹어보자!
5. 버블티
대만 길거리 곳곳에 버블티 전문점이 있다. 딱히 어느 브랜드가 맛있다기 보다는 보이는 족족 사먹는걸 추천! 차향이 그대로 배인 티종류 부터 다양한 토핑과 거품을 선택할 수 있어 조합에 따라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대만 길거리 곳곳에 버블티 전문점이 있다. 딱히 어느 브랜드가 맛있다기 보다는 보이는 족족 사먹는걸 추천! 차향이 그대로 배인 티종류 부터 다양한 토핑과 거품을 선택할 수 있어 조합에 따라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다.
6. 망고빙수 - 스무시/삼형제
이렇게 크고 잘익은 망고를 듬뿍 올려주는 빙수! 한국에선 먹기 힘들다. 사실 망고에 연유를 뿌린 빙수라 어딜가든 맛있다. 양이 많으니 주의해서 시키자.
이렇게 크고 잘익은 망고를 듬뿍 올려주는 빙수! 한국에선 먹기 힘들다. 사실 망고에 연유를 뿌린 빙수라 어딜가든 맛있다. 양이 많으니 주의해서 시키자.
7. 차계란
대만 어느 편의점에서나 볼 수 있는 차계란. 우리에겐 익숙치 않은 향이라 거부감이 강하지만 먹을땐 그 특유의 향이 나지 않으며, 오히려 오향의 향이 촉촉히 배어 맛있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대만사람들이 즐겨먹는 메뉴이니 편견을 가질필요는 없다.
대만 어느 편의점에서나 볼 수 있는 차계란. 우리에겐 익숙치 않은 향이라 거부감이 강하지만 먹을땐 그 특유의 향이 나지 않으며, 오히려 오향의 향이 촉촉히 배어 맛있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 대만사람들이 즐겨먹는 메뉴이니 편견을 가질필요는 없다.
이외에도 대왕카스테라나 지파이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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