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미식가들이 사랑에 빠진 프랑스 요리 10

조회수 2018. 3. 15. 1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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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r animation 'Ratatouille'
중국.터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미식으로 불리는 프랑스 요리! 전세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만 추렸다. 실시간 여행가이드 '트리플'이 알려드림!
거위를 가두고 강제로 사료를 먹여 간을 의도적으로 키우는 양식법 때문에 동물단체로부터 강한 항의를 받기도 한다.
고급요리 같지만 프랑스 현지에선 서민요리로 흔하게 먹을수 있는 외식 메뉴라는 점!
프랑스식 해물탕이라고 생각하면 좋다! 토마토가 들어가 달짝지근한 것이 특징.
우리나라에서 먹는 홍합탕과 맛이 비슷한데 감자튀김을 찍어먹는 것이 가장 다른점.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애니메이션 라따뚜이에서 주인공 레미가 깐깐한 미식가를 감동시킨 바로 그 메뉴다. 프랑스 남부의 가정식!
와인의 향긋함이 닭고기 살에 배여 부드럽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다. 와인에 끓여 검붉은 색이 특징!
크루아상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을 의미하며 버터를 듬뿍 넣어 층을 내 구워 만들어 칼로리가 상당히 높다. (1개에 약 300kcal)
우리는 주로 디저트라 여기지만 올라가는 재료에 따라 식사가 되기도 한다.
파리에서는 매년 최고의 바게트를 뽑는 '바게트 그랑프리'가 열린다. 길이 55-70cm, 무게 250-300g의 심사 규격이 있어서 맞지 않으면 바로 탈락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마카롱 전문점 '라뒤레'가 한국에도 입점해 있으니 쉽게 맛볼 수 있다. 물론 가격은 사악하다. (개당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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