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실시간 여행가이드 '트리플'이 알려드림!

1. 카진호우 - 바다를 바라보며

한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없을 정도의 360도 바다전망이 펼쳐진다.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어 거슬리는 것 없이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오키나와 전통 민가로 고즈넉하고 이국적이 느낌을 모두 느낄 수 있다.

사실 이곳은 피자로 유명한 음식점. ‘Pizza in the Sky’라는 애칭답게 피자 맛도 좋다. 사진도 찍고 식사도 하고 일석이조!

2. 야치문 깃사 - 운치 있는 숲속 민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지로 유명한 숲속 카페. 오래된 민가를 카페로 개조해 운치를 더한다.

주인공 커플이 앉았던 2층 창가 자리는 단 두 좌석뿐이라 항상 인기다.

비가 와도 운치있고 바람에 쓸리는 대나무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 좋다. 분위기 있는 인생샷 건지기 최고의 플레이스!

3. 만좌모 - 자연이 선물한 절경

신비한 코끼리 절벽이 있는 웅장한 배경

만자모는 18세기 류큐왕국의 쇼케이왕이 깎아지른듯 한 석회암의 단면 위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 광경을 본 후 '만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넓다'라는 말에 유래된 이름이다.

우리나라 제주도처럼 웨딩 스냅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 초록초록한 잔디밭과 푸른 하늘이 그림같다.

4. 추라우미 수족관 - 오키나와 바다를 담은 수족관

'추라우미'는 아름다운 바다라는 뜻으로 황홀한 바닷속을 그대로 옮겨놨다.

고래상어와 바다생물들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 찍기에 좋다.

고래상어와 만타(대형가오리) 구경은 덤!

5. 스카이맥스60 - 오키나와 야경을 배경으로

낮에도 아름답지만 해질녘 일몰을 보며 바라보는 오키나와의 야경은 그야말로 로맨틱의 끝판왕!

최고 높은 높이에 일몰과 함께 인생샷 건지기도 좋지만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찍기에도 더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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