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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 오차즈케

조회수 2018. 3. 15. 18: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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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는 녹차, 즈케는 담그다!
간편하고 든든해서 일본사람들이 즐겨 먹는 오차즈케-!
일드 '심야식당'의 3화 주제도 오차즈케였죠!
오차즈케 시스터즈는 매실, 연어, 명란젓 오차즈케를 먹었어요~
오차는 '따뜻한 녹차', 즈케는 '담그다'.
다시말해 밥에 따뜻한 녹차를 부어먹는 음식이랍니다. (먹어본 사람들은 김가루때문인지 미역국 맛이 난다고…)
우리도 입맛이 없을 때
밥에 물말아서 김치에 먹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개념이에요ㅎㅎ
우리나라 탕수육 부먹이냐, 찍먹이냐 처럼
일본에서는 '차에 밥을 담궈먹느냐', '밥에 차를 부어 먹느냐'의 논쟁이 있다고 하네요ㅎㅎ
고명만 바꾸면 새로운 오차즈케! 앞서 언급한 매실, 연어, 명란젓을 비롯해서 연어알과 각종 회, 튀김, 장어, 소고기 등등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오차즈케가 있어요.
고명을 가루나 블럭 형태로 만들어 밥위에 물만 부어서 먹을 수 있게 만든 상품도 있답니다! 정말 간편하겠죠?
아.. 내몸이... 원한다.. 오차즈케를...!!
일본에 가신다면 한 끼정도는 오차즈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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