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술' 똑똑하게 주문하는 꿀팁

조회수 2018. 3. 15. 17: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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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고 깊은 일본 술의 세계
맥주부터 사케, 도수가 낮은 저도주 등등
다양한 술이 발달한 일본!

나에게 맞는 술을 찾아 마셔보자.
지금 트리플이 가이드해드림!
1. 맥주

'비루'라고 부르는 맥주. 생맥주는 '나마비루'라고 하면 된다. 일본에 갔으니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병맥주보단 생맥주를 추천!
워낙 관리를 철저히하고 일본 내 생맥주 문화가 많이 발달하고 있어 그 맛은 한국과 차원이 다르다. 아사히, 기린, 삿포로, 에비수 등등 수준급 맥주들을 취향에 맞게 찾아 먹자. (사진은 기린 프로즌 비어!)
2. 소주

일본 소주는 우리와 다르게 고구마로 만든다. 그래서 '고구마 소주'라고도 많이 부르는 편. 증류식 소주로 도수가 2-40도로 상당히 높은데. 우리나라와 달리 잔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3. 사케

쌀로 빚은 일본식 청주. 우리에겐 정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정종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케 브랜드가 '정종'이었기에 대명사가 되었다.
정종이 곧 사케는 아니라는점!
사케의 등급은 도정율, 쌀을 얼마나 깎았는가에 따라 결정되는데. 다이긴죠, 긴죠, 혼죠조로 등급이 나뉘고 다이긴죠가 가장 최상품이다. 가격대도 물론 천차만별!
쌀의 부드러운 맛과 향, 목넘김이 좋아 외국에서는 쌀로 만든 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 사와

소주에 과일즙이나 주스, 음료수등을 섞은 것. 술을 즐겨하지 않거나 약한 사람들이 먹기도 좋다. 유명한 호로요이도 사와의 한 종류라고 보면 된다.
5. 하이볼

위스키에 탄산이나 차를 섞어 마시는 술. 도수가 낮고 토닉워터 등 달달한 맛이 나는 탄산수와 얼음, 레몬을 넣어 마시기 쉽다.
우롱차나 녹차를 넣어 우롱하이,
탄산수를 넣은 츄하이 등으로도 즐긴다.
내 주량에 맞게 주종을 선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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