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여행을 왔다면 기념품은 필수. 후쿠오카는 짭쪼름한 명란젓에서부터 모양도 맛도 다양한 만쥬까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쁜 아이템들이 많다.

후쿠오카의 대표 간식들을 한 곳에 모았다.

#병아리 만쥬 히요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카타 지역의 전통 빵. 병아리 모양의 만쥬로 후쿠오카 대표 간식이다. 부드러운 빵에 고소한 앙금이 듬뿍 들어간 만쥬로 차와 함께 먹기 좋다. 귀여운 모양에 익숙한 맛으로 인기가 있다. (11개입, 1200엔 내외)

#하카타 토리몬
80년 전통의 하카타 대표 서양과자. 생크림과 버터로 구워낸 빵 안에 하얀 팥앙금이 듬뿍 들어있다. 달고 진한 앙금이 홍차를 부르는 맛. 후쿠오카에서만 살 수 있다. (12개입, 1000엔 내외)

#하카타 노히토
기모노를 입은 하카타 여인이 그려진 포장지가 멋스런 하카타 명과. 나무 케이크 모양의 바움쿠헨 안에 팥양갱을 넣은 디저트. 한입 크기로 포장되어 있어 먹기 편하다. (20개입, 1000엔 내외)

#나가사키 카스텔라
바닥에 굵은 설탕이 박혀 있는 것이 포인트. 녹차, 초콜릿, 치즈 등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 (600엔 내외)

#구로다 오코시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쌀 과자. 하카타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후쿠오카의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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