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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는 다른 드러그스토어, 도대체 뭐야?

조회수 2018. 4. 30.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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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약국인데 별걸 다 파네..
해외여행을 나가면 그 나라의 드러그스토어를 쇼핑하는게 필수 코스인 요즘!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우리나라에도 여러 드러그스토어들이 있죠~
드러그스토어. 약만 파는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이런 이름을 갖게 된 걸까요?
드러그스토어(drugstore)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약국의 한 형태인 소매점이에요. 약품을 중심으로 일용 잡화나 간단한 식료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했죠. 하지만 소비구조에 따라 약보다 다른 상품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미국 - 월그린, CVS 등
미국은 드러그스토어가 탄생한 나라에요. 기존의 약국(pharmacy)을 대체하는 새로운 업종으로 인기를 얻었어요. 요즘엔 약국을 생각하면 pharmacy보다 drugstore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대한민국 - 올리브영, 왓슨스, 롭스 등
우리나라는 젊은 층의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브랜드의 화장품을 메인으로 취급하는 형태로 발전했죠.
#일본 - 돈키호테, 마츠모토 키요시 등
일본의 경우 약국과 드러그스토어가 함께 있는 곳이 많아요. 대형 드러그스토어가 많아 할인경쟁, 세일 홍보를 하기도 해요.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이 건강식품, 의약품, 간식, 미용용품 등을 사는 필수 코스죠.
#독일 - DM, Rossmann, Muller 등
독일의 드러그스토어에서는 약을 거의 팔지 않아요. 약국이 보편화되어있기 때문이에요.
대신 화장품, 잡화 등을 판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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