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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이면 배터지게 먹는 '태국의 길거리 음식'

조회수 2018. 3. 15. 16: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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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데도 맛있는 태국 길거리음식만 모았다.
지나칠 수 없는 길거리음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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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팟타이

우리나라에선 만원이 넘는 요리지만, 태국에선 3분이면 뚝딱 완성되는 간편 요리다. 현지인들은 물론이고 여행자들 입맛에도 완벽한 길거리 음식!

가격 : 20THB부터 (한화로 약 700원)
2. 바나나 로띠

달달한 바나나를 넣은 팬케이크. 쫀득한 반죽에 달콤한 바나나와 달걀을 넣고 구워서 연유를 듬뿍 뿌려준다. 상상하는 그 맛이라 맛있다!

가격 : 30THB부터 (한화로 약 1,000원)
3. 사테

사테는 꼬치요리를 뜻하는데 우리에게 생소한 특수 부위부터 해산물, 닭고기, 과일, 어묵 등 그 종류가 수십 가지. 걸쭉한 땅콩소스를 듬뿍 찍어먹으면 10꼬치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가격 : 10THB부터 (한화로 약 350원)
4. 룩춥

태국 아이들의 간식. 겉은 젤리처럼 보이지만 안에는 녹두 앙금이 들어간 떡이다. 천연색소로 색과 모양을 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너무 달아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점 참고!

가격 : 한 봉지 10 - 20THB (한화로 약 350원부터)
5. 빠띵꼬

찹쌀 반죽을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 도너츠. 연유에 찍어 먹는다. 남또후(태국식 두유) 한 잔과 함께 태국식 아침식사로 즐겨보자.

가격 : 개당 20 - 30THB (한화로 약 700원부터)
6. 카놈크록

코코넛 밀크를 넣은 반죽을 구워 만든 간식. 만드는걸 보면 타코야끼 같기도 우리나라 풀빵같기도 하다. 갓 구워 따끈따끈 할 때 먹으면 환상!

가격 : 8개에 30THB (한화로 약 1,000원)
7. 카놈브앙

크레이프와 모양이 비슷해 타이 크레이프 라고 불리기도 하는 카놈브앙. 얇은 팬케이크 반죽에 코코넛 크림이 발려 있어 바삭하면서도 쫄깃하다.

가격 : 10THB부터 (한화로 약 350원)
8. 그린망고 (마무앙)

녹색 망고는 노란 망고와 달리 아삭아삭하고 새콤하다.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면 새로운 과일 맛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 : 20THB부터 (한화로 약 700원)
9. 두리안

고약한 냄새로 유명한 두리안. 그러나 속은 크림처럼 부드럽고 달다. 길거리에서 조각으로 잘라 팔기 때문에 한번쯤 시도해 볼 만 하다. 더운 날씨에 두리안이 뜨거운 경우도 있으니 잘 보고 고를 것!

가격 : 조각에 50THB부터 (한화로 약 1,700원)
10. 룩친삥

쏙쏙 빼먹는 재미가 있는 룩친삥. 오징어알, 소세지, 메추리알, 타로튀김, 오뎅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한 꼬치에 대여섯 개의 룩친이 꽂혀있다.

가격 : 개당 10 - 15THB (한화로 약 350원부터)
먹을게 많아 행복한 태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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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페이지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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