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밥반찬, 명란젓 TMI

조회수 2018. 3. 20. 11:19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명란젓은 한국음식이다.
부산에서 지내던 일본인 ‘가와하라 도시오’가 일본에 돌아가 한국 명란젓 맛을 잊지 못하고 만든 것이 일본 명란젓 ‘멘타이코’이다.
#’멘타이코’이름은 한국어에 어원을 두고 있다.
일본에서는 명태를 スケトウダラ(스케토우다라)로 부르지, 멘타이라고 하지 않는다. 명태(明太) -> 멘타이. 일본 방송에서도 어원을 한국어라고 소개하고 있다.
#일본 밥반찬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후지TV의 ‘이것 하나면 얼마든지 밥 먹을 수 있다’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낫토.
#알집이 터진 상품이 저렴하다.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할인폭이 30~40%로 상당히 저렴해진다. 어차피 터트려 먹을 사람이면 파치 상품을 구매하자.
#일본에선 두꺼운 입술을 명란젓이라고 부른다.
아따맘마의 선남이가 이에 해당한다.
#김치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명란젓의 아민과 김치의 아질산이 만나 니트로소아민으로 합성된다. 이는 간암, 식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 복숭아는 니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는 명란젓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있다.
명란 튜브부터 버터간장, 마요네즈 등 명란이 응용된 제품이 많다.

★2018 일본 가이드북 무료 배포중★
바로 뒷장에서 1초만에 다운받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